[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프란체스코 토티가 은퇴했지만 소속팀 AS로마에는 또 다른 '원클럽맨'이 있다. 다니엘레 데 로시가 주인공이다. 데 로시 또한 토티가 그랬던 것처럼 로마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로마에서 프로 데뷔해 현재까지 선수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그런데 그의 오른쪽 다리에는 다소 '생뚱맞은 타투'가 있어 눈길을 끈다(아래 이미지 참조). 아마도 부상 없이 오랜 선수 생활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 듯보이는데 토티가 떠난 마당에 데 로시가 로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지 관심을 끈다. 데 로시는 최근 이적 루머에도 잔류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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