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한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그의 조국 아르마니아 1급 국가 훈장을 받았다. 미키타리안은 아르메니아 출신 축구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대항전에서 우승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박지성이 그랬던 것처럼 아르마니아의 살아있는 레전드다.
미키타리안은 2009년 처음으로 아르메니아 올해의 축구 선수로 선정된 후 2010년을 제외하고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7회에 걸쳐 국가 최고의 축구 영웅 자리를 지켰다. 맨유에서는 첫 시즌 41경기에 출전해 11득점을 기록했다.
[사진] 미키타리안 SNS
미키타리안은 2009년 처음으로 아르메니아 올해의 축구 선수로 선정된 후 2010년을 제외하고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7회에 걸쳐 국가 최고의 축구 영웅 자리를 지켰다. 맨유에서는 첫 시즌 41경기에 출전해 11득점을 기록했다.
[사진] 미키타리안 SNS
ⓒ 올댓프리뷰 "비트스포츠" (www.beatsports.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