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앙트완 그리즈만 영입을 노렸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실상 그 가능성을 접었다. 3일 외신에 따르면 AT마드리드의 올 여름 선수 등록 금지 징계가 확정되면서 그리즈만이 올드트래포드로 떠날 가능성이 사라졌다. 이에 따라 맨유가 발빠르게 그리즈만을 대신할 공격수 영입에 나섰다는 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정리하면 아래 3명의 선수가 현재 가장 유력하다.
◆알바로 모라타(레알 마드리드)
1
◆안드레아 벨로티(토리노)
2
◆로멜로 루카쿠(에버턴)
3
맨유가 공격수로 누구를 영입할 지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누가 됐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의 연쇄 이동은 불가피할 듯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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