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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프랑스 풋볼' 선정 UCL 베스트11의 충격적 결과

2017년06월07일 11시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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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UCL 사상 첫 2연패로 올시즌 유럽 축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프랑스 풋볼'이 재빨리 2016-17시즌 UCL 베스트11을 발표했는데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유벤투스, 모나코 선수들이 중심을 이뤘다.

다소 충격적인 것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베스트11에 빠진 채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다. 바르셀로나는 16강전서 PSG를 상대로 극적이니 역전 드라마를 썼고 소속 리그에서도 시즌 막판까지 레알과 첨예한 우승 경쟁을 펼쳤으나 끝이 좋지 않았다. 정적인 레알의 수직 상승과 맞물려 베르셀로나의 2016-17시즌은 더욱 초라해 보이는게 사실이다.

◆프랑스 풋볼 선정 2016-17시즌 UCL 베스트 후보 명단

GK : 마르크 테어슈테켄(바르셀로나)
DF : 조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 벤자민 멘디(AS 모나코)
MF : 사미 케디라(유벤투스)
FW :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킬리앙 음바페(AS 모나코) 

[사진]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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