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는 8일(한국 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누에바 콘도미나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친선 경기 후 "올시즌 나와 첼시 콘테 감독과 관계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코스타는 이어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계속 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코스타가 이런 인터뷰를 한 데는 그만한 이유도 있었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최근 콘테 감독에게 '다음 시즌 나를 계획에 두고 있지 않다'는 문자를 받았다. 나는 출구를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친정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가 관측된다. 다만 앙투완 그리즈만의 잔류가 확정적이기에 친정 팀에서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한다. 코스타는 "마드리드에 사는 것을 좋아한다"면서도 "미래에 대해서는 생각해 봐야 한다. 선호하는 리그는 딱히 없고 그냥 경기를 계속해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코스타와 콘테 감독의 불화설은 지난 1월 불거졌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 의사를 밝히기도 했지만 현재 또다른 악재가 겹쳤다. 코스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할 경우 이적 금지 징계로 인해 2018년 1월 1일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코스타가 이런 인터뷰를 한 데는 그만한 이유도 있었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최근 콘테 감독에게 '다음 시즌 나를 계획에 두고 있지 않다'는 문자를 받았다. 나는 출구를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친정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가 관측된다. 다만 앙투완 그리즈만의 잔류가 확정적이기에 친정 팀에서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한다. 코스타는 "마드리드에 사는 것을 좋아한다"면서도 "미래에 대해서는 생각해 봐야 한다. 선호하는 리그는 딱히 없고 그냥 경기를 계속해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코스타와 콘테 감독의 불화설은 지난 1월 불거졌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 의사를 밝히기도 했지만 현재 또다른 악재가 겹쳤다. 코스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할 경우 이적 금지 징계로 인해 2018년 1월 1일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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