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2018년 러시아월드컵 북중미 예선이 재개된다.
멕시코가 여유롭게 북중미 1위를 내달리고 있는 가운데 현지 도박사들은 이번 온두라스전에서도 멕시코의 무난한 승리를 예측하고 있다.
멕시코 승리의 해외 배당은 애초 1.26에서 1.22로 하락했다. 맥시코 무, 패의 배당은 크게 상승했다. 멕시코와 함께 코스타리카 승리 배당도 떨어졌다. 초반 1.55에서 8일 오전 11시 기준 1.52로 하락했다. 코스타리카 무, 패 배당은 상승세다.
에콰도르 승리 배당도 2.05에서 2.02로 떨어졌다. 반면 에콰도르 무승부 배당도 초기 3.50에서 3.40으로 하락했다. 에콰도르 패의 배당은 3.30에서 3.47로 소폭 올랐다.
반면 미국 승리 배당은 오름세다. 초기 1.05에서 8일 현재 1.12까지 올랐다.
◆북중미 예선 해외배당 흐름 변화
152 미국-트리니다드토바고 : 승 배당 1.05 -> 1.12
157 에콰도르-베네수엘라 : 승 배당 2.05 -> 2.02
159 코스타리카-파나마 : 승 배당 1.55 -> 1.52
161 멕시코-온두라스 : 승 배당 1.26 -> 1.22
ⓒ 올댓프리뷰 "비트스포츠" (www.beatsports.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