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오스트리아의 축구 경기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
2013년 6월 5일에 치뤄진 우크라이나-오스트리아의 친선 경기에서 우크라이나의 'Olesandr Noyok' 선수는 후반 35분에 상대편 선수에게 강렬한 태글을 걸어 옐로카드를 받았다.
그리고 불과 2초 만에 자신에게 굴러들어오는 볼을 발에 갖다댔다가 상대편 선수의 안면을 가격하는 바람에 곧바로 옐로 카드를 한장 더 받고 퇴장당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억울하겠다". "아니 이건 아니잖어", "신기록이다" 등등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 두 장의 옐로카드를 연속으로 받은 선수로 기록될 듯.
2013년 6월 5일에 치뤄진 우크라이나-오스트리아의 친선 경기에서 우크라이나의 'Olesandr Noyok' 선수는 후반 35분에 상대편 선수에게 강렬한 태글을 걸어 옐로카드를 받았다.
그리고 불과 2초 만에 자신에게 굴러들어오는 볼을 발에 갖다댔다가 상대편 선수의 안면을 가격하는 바람에 곧바로 옐로 카드를 한장 더 받고 퇴장당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억울하겠다". "아니 이건 아니잖어", "신기록이다" 등등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 두 장의 옐로카드를 연속으로 받은 선수로 기록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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