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아이슬란드는 체코와 평가전에 맞춰 MF 시구르드손(에버턴) 군나르손(카디프시티) 구드문드손(번리) 핀보가르손(아우크스부르크) 등을 모두 소집했다. 세대 교체 중인 체코 또한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다리다(헤르타베를린)를 중심으로 한 엔트리를 짰는데 A매치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을 여럿 차출했다.
월드컵 본선 티켓을 아쉽게 놓친 터키는 일부 변화가 감지된다. 투란(바르사) 사힌(도르트문트) 일마즈(트라브존스포르) 등을 소집하지 않았다. 루마니아도 꾸준히 주포로 활약했던 스탄쿠(부르사스포르)를 제외했다. 이밖에 헝가리도 부상 중인 살라이(호펜하임)를 비롯 베테랑 미드필더 게라(페렌크바로스) 등은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쉽게 월드컵행이 좌절된 스코틀랜드와 네덜란드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먼저 스코틀랜드는 주축 선수들을 대부분 제외했다. 로버트슨(리버풀) 필립스(브로미치) 프레이저(본머스)를 제외하면 자국리그와 잉글랜드 하부리그 선수들로 채웠다. 네덜란드도 일부 선수들은 빠졌지만 로벤(뮌헨) 바벨(베식타스) 블린트(맨유) 데파이(리옹) 등 주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소집 명단>
<아이슬란드, 터키 소집 명단>
월드컵 본선 티켓을 아쉽게 놓친 터키는 일부 변화가 감지된다. 투란(바르사) 사힌(도르트문트) 일마즈(트라브존스포르) 등을 소집하지 않았다. 루마니아도 꾸준히 주포로 활약했던 스탄쿠(부르사스포르)를 제외했다. 이밖에 헝가리도 부상 중인 살라이(호펜하임)를 비롯 베테랑 미드필더 게라(페렌크바로스) 등은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쉽게 월드컵행이 좌절된 스코틀랜드와 네덜란드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먼저 스코틀랜드는 주축 선수들을 대부분 제외했다. 로버트슨(리버풀) 필립스(브로미치) 프레이저(본머스)를 제외하면 자국리그와 잉글랜드 하부리그 선수들로 채웠다. 네덜란드도 일부 선수들은 빠졌지만 로벤(뮌헨) 바벨(베식타스) 블린트(맨유) 데파이(리옹) 등 주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소집 명단>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아이슬란드, 터키 소집 명단>
아이슬란드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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