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손흥민이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토트넘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이 골은 손흥민의 EPL 통산 20번째 득점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박지성의 통산 리그 득점을 뛰어넘는 기록.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박지성은 여전히 나의 우상"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의 반응이 다양하다. 박지성의 골보다 많은 것은 분명하지만 여전히 경기력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 팀 동료 해리 케인은 경기가 끝난 뒤 SNS에 아래와 같은 문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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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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