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절정의 골 감각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14일 브라이턴전에서 헤딩골을 터뜨려 최근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토트넘은 이날 2-0으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선 손흥민이 화제였다. 영국 현지 취재진들도 손흥민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에게 질문을 던졌는데 여기서 그의 대답이 흥미롭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늘 프로답다. 또 항상 웃음을 달고 산다. 단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을 때는 빼고 말이다. 그럴 때의 손흥민은 화가 났는지 가끔씩 날 노려본다. 솔직히 무서울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후 포체티노 감독은 태권도를 하는 손짓과 함께 '얍얍얍'하는 구호까지 곁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체티노식 유머였고 기자회견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경기가 끝난 뒤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선 손흥민이 화제였다. 영국 현지 취재진들도 손흥민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에게 질문을 던졌는데 여기서 그의 대답이 흥미롭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늘 프로답다. 또 항상 웃음을 달고 산다. 단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을 때는 빼고 말이다. 그럴 때의 손흥민은 화가 났는지 가끔씩 날 노려본다. 솔직히 무서울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후 포체티노 감독은 태권도를 하는 손짓과 함께 '얍얍얍'하는 구호까지 곁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체티노식 유머였고 기자회견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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