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카메라 밖에는 시청자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진기한 광경이 펼쳐졌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실제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됐던 해당 프로그램 러시아편에서 유지나 스웨틀라나와 그의 친구들이 함께 전철을 이용할 때 찍힌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3명의 러시아 친구들 건너편에는 총 카메라 5대가 촬영 중이다.
제작진 3명은 좌석에, 2명은 바닥에 앉아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복잡한 지하철 안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위해 고생하는 제작진의 끈기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누리꾼들은 "카메라 한두대만 따라다니는 줄 알았다"며 열띤 촬영 분위기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제작진들이 사전에 촬영 협조 요청을 했는지, 혹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진 않았는지 우려하기도 했다.
또 "여행 기분 안 날 것 같다", "출연자들이 때로는 예민해보이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등 외국인 친구들이 카메라가 부담스러워 실제로 여행을 즐기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시선을 드러냈다.
한편,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MBC every1 개국 10년 이래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효자 프로그램 역할을 하고 있다.
쏟아지고 있는 해외여행 프로그램 속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고향 친구들을 초대한다는 역발상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실제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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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됐던 해당 프로그램 러시아편에서 유지나 스웨틀라나와 그의 친구들이 함께 전철을 이용할 때 찍힌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3명의 러시아 친구들 건너편에는 총 카메라 5대가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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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3명은 좌석에, 2명은 바닥에 앉아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복잡한 지하철 안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위해 고생하는 제작진의 끈기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누리꾼들은 "카메라 한두대만 따라다니는 줄 알았다"며 열띤 촬영 분위기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제작진들이 사전에 촬영 협조 요청을 했는지, 혹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진 않았는지 우려하기도 했다.
또 "여행 기분 안 날 것 같다", "출연자들이 때로는 예민해보이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등 외국인 친구들이 카메라가 부담스러워 실제로 여행을 즐기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시선을 드러냈다.
한편,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MBC every1 개국 10년 이래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효자 프로그램 역할을 하고 있다.
쏟아지고 있는 해외여행 프로그램 속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고향 친구들을 초대한다는 역발상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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