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 대표팀이 AFC 챔피언십 결승 진출에 최초로 성공했다.
지난 23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대표팀은 중국 창저우 올림픽 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 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국내에서 '쌀딩크'라 불리는 박항서 감독은 축구 약체로 평가받던 베트남을 이끌고 부임 3개월여 만에 아시아 대회 결승행이라는 기적을 만들었다.
베트남은 현재 온 국토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덧붙여 카타르전 직후 베트남 라커가 공개되면서 더욱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대표팀은 중국 창저우 올림픽 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 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국내에서 '쌀딩크'라 불리는 박항서 감독은 축구 약체로 평가받던 베트남을 이끌고 부임 3개월여 만에 아시아 대회 결승행이라는 기적을 만들었다.
베트남은 현재 온 국토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덧붙여 카타르전 직후 베트남 라커가 공개되면서 더욱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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