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했던 시절은 과거가 됐다. 떠난 쿠치뉴도 "우승은 못했지만 행복했다"면서 성적을 아쉬워할 만큼, 최근 우승은 커녕 톱4도 버거운 리버풀이다. 올시즌 25라운드까지는 3위로 순항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은 냉혹하기만 하다.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와 프랭크 램파드가 예상한 상위 4개팀 가운데 리버풀은 없었다.
두 사람이 꼽은 톱4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은 상위 4개 팀에살아 남지 못할 것이라 봤고, 6위 아스널 역시 반등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램파드가 전한 이유는 수비 불안이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메트로에 따르면 램파드는 "현재로서는 특히 골키퍼 포지션이 충분히 강하지 못한 상태"라고 했다. 쿠치뉴 공백 역시 크다고 설명했다. 13경기 남았다. 리버풀은 3위를 지킬 수 있을까.
두 사람이 꼽은 톱4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은 상위 4개 팀에살아 남지 못할 것이라 봤고, 6위 아스널 역시 반등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램파드가 전한 이유는 수비 불안이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메트로에 따르면 램파드는 "현재로서는 특히 골키퍼 포지션이 충분히 강하지 못한 상태"라고 했다. 쿠치뉴 공백 역시 크다고 설명했다. 13경기 남았다. 리버풀은 3위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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