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37)가 리버풀의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톱4 진입을 자신했다. 톱4는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한의 성적'이라고 했다.
리버풀은 리그 25경기를 마친 현재 14승 8무 3패로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4위 첼시와는 승점 차이가 없고, 5위 토트넘과는 승점 2점 앞서 있지만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도 격차가 크지 않다. 승점 단 3점 차이다.
제라드는 리버풀이 성적을 끝까지 유지할 것으로 봤다. 2일(현지 시간) 영국 방송 BT스포츠에 그는 "톱4로 시즌을 마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한의 성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톱4 바깥에서 마친다면 큰 물음표가 달릴 것"이라면서 좋은 성적을 자신했다.
최근 톱4와 거리가 멀었던 리버풀은 지난 시즌 톱4에 복귀했다. 딱 4위로 마쳤다. 2015-16 시즌보다 순위가 4계단이나 상승했다. 하지만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 리오 퍼디난드와 프랭크 램파드는 올시즌 리버풀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톱4 탈락을 점쳤다.
두 선수는 최근 영국 타블로이드지 메트로에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홋스퍼를 톱4로 꼽았다. 퍼디난드는 "에덴 아자르가 현재 기량을 유지한다면 첼시를 톱4로 이끌 것"이라고 했다. 램파드 생각도 같았다. 그는 수비 불안을 들며 리버풀의 막판 추락을 예견했다. 램파드는 "현재로서는 특히 골키퍼 포지션이 충분히 강하지 못한 상태"라면서 버질 판 데이크 영입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로 떠난 필리피 쿠치뉴의 공백 역시 크다고 설명했다.
리버풀은 리그 25경기를 마친 현재 14승 8무 3패로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4위 첼시와는 승점 차이가 없고, 5위 토트넘과는 승점 2점 앞서 있지만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도 격차가 크지 않다. 승점 단 3점 차이다.
제라드는 리버풀이 성적을 끝까지 유지할 것으로 봤다. 2일(현지 시간) 영국 방송 BT스포츠에 그는 "톱4로 시즌을 마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한의 성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톱4 바깥에서 마친다면 큰 물음표가 달릴 것"이라면서 좋은 성적을 자신했다.
최근 톱4와 거리가 멀었던 리버풀은 지난 시즌 톱4에 복귀했다. 딱 4위로 마쳤다. 2015-16 시즌보다 순위가 4계단이나 상승했다. 하지만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 리오 퍼디난드와 프랭크 램파드는 올시즌 리버풀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톱4 탈락을 점쳤다.
두 선수는 최근 영국 타블로이드지 메트로에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홋스퍼를 톱4로 꼽았다. 퍼디난드는 "에덴 아자르가 현재 기량을 유지한다면 첼시를 톱4로 이끌 것"이라고 했다. 램파드 생각도 같았다. 그는 수비 불안을 들며 리버풀의 막판 추락을 예견했다. 램파드는 "현재로서는 특히 골키퍼 포지션이 충분히 강하지 못한 상태"라면서 버질 판 데이크 영입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로 떠난 필리피 쿠치뉴의 공백 역시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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