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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가 평가한 2018년 리버풀 공격 "2014년 보다..."

2018년02월20일 14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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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버풀에 잊지 못할 시즌을 꼽으라면 단연 2013-14시즌이다. 시즌 막판 우승을 놓치긴 했지만, 분명 우승과 엄청나게 가까웠다. 그땐 리버풀 공격을 루이스 수아레스가 이끌었다. 수아레스, 다니엘 스터리지, 라힘 스털링이 주축. 세 선수는 65골을 뽑아냈다.

올시즌 '삼지창'은 어떨까. 살라가 30골, 피르미누가 21골, 마네가 12골을 기록 중이다. 당시 수아레스, 스터리지, 스털링이 뽑아낸 골에 2골 밖에 뒤지지 않는다. 물론 올시즌은 10경기 이상 남았다.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는 "둘 모두 훌륭하다"는 평. 그렇지만 현재 팀에 조금더 점수를 많이 줬다.

"둘다 좋은데요. 비교를 하자면, 현재의 팀이 그 조합에서 더 좋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네는 빠른 발을 가졌고, 단순명쾌합니다. 피르미누는 볼 터치가 좋고 볼을 잘 지켜요. 그리고 살라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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