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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회차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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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경기 리스트
번호 경기일시 홈팀 - 원정팀 프리미엄PICK
185 06/21 (토) 16:00 FC마치다 vs 가시마 PICK
189 06/21 (토) 16:00 후쿠오카 vs 니가타 PICK
193 06/21 (토) 16:00 이와키FC vs 카탈레도야마 PICK
229 06/21 (토) 18:00 에히메 vs R야마구치 PICK
232 06/21 (토) 18:00 이마바리FC vs 미토홀리호크 PICK
235 06/21 (토) 18:30 세레소오사카 vs 도쿄버디 PICK
239 06/21 (토) 19:00 가시와레이솔 vs 교토상가 PICK
243 06/21 (토) 19:00 가와사키 vs 비셀고베 PICK
247 06/21 (토) 19:00 요코하마F vs 오카야마 PICK
251 06/21 (토) 19:00 나고야 vs 시미즈S펄스 PICK
255 06/21 (토) 19:00 오미야 vs 사간도스 PICK
258 06/21 (토) 19:00 제프지바 vs 주빌로이와타 PICK
261 06/21 (토) 19:00 후지에다 vs 삿포로 PICK
264 06/21 (토) 19:00 도쿠시마 vs 오이타 PICK
267 06/21 (토) 19:00 강원FC vs 대구FC PICK
271 06/21 (토) 19:00 포항스틸러스 vs 제주SK FC PICK
275 06/21 (토) 19:00 전북현대 vs FC서울 PICK
279 06/21 (토) 19:00 인천FC vs 화성FC PICK
282 06/21 (토) 19:00 천안시청 vs 서울이랜드 PICK
285 06/21 (토) 19:00 안산그리너스 vs 부천FC PICK
288 06/21 (토) 19:00 성남FC vs 충남아산 PICK
300 06/22 (일) 01:00 보되글림트 vs 브란 PICK
304 06/22 (일) 01:00 마멜로디 vs 도르트문트 PICK
336 06/22 (일) 04:00 인테르 vs 우라와레드 PICK
358 06/22 (일) 07:00 플루미넨세 vs 울산현대 PICK
364 06/22 (일) 08:00 퀴라소 vs 캐나다 PICK
378 06/22 (일) 10:00 리버플라테 vs 몬테레이 PICK
390 06/22 (일) 11:00 온두라스 vs 엘살바도르 PICK
414 06/22 (일) 13:35 롯소구마모토 vs V나가사키 PICK
417 06/22 (일) 14:00 B아키타 vs 야마가타 PICK
468 06/22 (일) 18:00 요코하마FC vs 산프레체 PICK
472 06/22 (일) 18:00 베갈타센다이 vs 반포레고후 PICK
475 06/22 (일) 18:30 감바오사카 vs FC도쿄 PICK
482 06/22 (일) 19:00 김천상무 vs FC안양 PICK
486 06/22 (일) 19:00 광주FC vs 대전시티즌 PICK
490 06/22 (일) 19:00 전남드래곤즈 vs 김포FC PICK
493 06/22 (일) 19:00 부산아이파크 vs 충북청주FC PICK
496 06/22 (일) 19:00 경남FC vs 수원삼성 PICK
505 06/22 (일) 21:30 발레렝가 vs 몰데 PICK
515 06/23 (월) 00:00 산네피오르 vs 헤우게순 PICK
521 06/23 (월) 00:00 크리스티안순 vs 로젠보리BK PICK
525 06/23 (월) 00:00 KFUM오슬로 vs 스트롬스고드 PICK
529 06/23 (월) 00:00 함캄 vs 트롬소 PICK
533 06/23 (월) 00:00 사릅스보르그 vs 브뤼네 PICK
541 06/23 (월) 01:00 유벤투스 vs 위다드 PICK
554 06/23 (월) 02:15 바이킹FK vs 프레드릭스타 PICK
585 06/23 (월) 04:00 레알마드리드 vs 파추카 PICK
615 06/23 (월) 07:00 잘츠부르크 vs 알힐랄FC PICK
619 06/23 (월) 08:00 사우디 vs 트리니다드 PICK
623 06/23 (월) 08:00 미국 vs 아이티 PICK
637 06/23 (월) 10:00 맨체스터C vs 알아인FC PICK
643 06/23 (월) 11:00 도미니카Rep vs 수리남 PICK
647 06/23 (월) 11:00 멕시코 vs 코스타리카 PICK

"5줄 쓰려고 이리 늦었나?"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든 성추문 '조민기'의 공식 사과문

2018년02월27일 17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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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민기가 자신을 둘러싼 성추문에 대해 사과하며 법적, 사회적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27일 조민기는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잘못입니다"라고 운을 떼며 "저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제 잘못에 대하여 법적, 사회적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제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시간들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닥치다보니 잠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라고 재차 사과하며 "늦었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남은 일생동안 제 잘못을 반성하고, 자숙하며 살겠습니다. 앞으로 헌신과 봉사로써 마음의 빚을 갚아나가겠습니다. 거듭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조민기의 사과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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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조민기 사과문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고작 5줄 쓰려고 이리 늦었나?" "이게 사과문의 전부인가요?" 등의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피해자들을 위한 사과문의 내용 마저 부실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충북지방경찰청은 27일 조민기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피해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 거주지 인근으로 ‘출장 조사’를 벌인 경찰은 전날까지 8명의 피해자 진술을 확보했으며, 현재까지 1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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