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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가 뽑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테크니션 TOP3

2018년03월05일 15시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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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최고의 드리블러' 에덴 아자르(27)가 프리미어리그 최고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세 선수를 뽑았다. 바로 케빈 더 브라위너, 모하메드 살라, 해리 케인이다.

아자르는 4일(현지 시간)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에 "(프미미어리그) 최고의 3인은 더 브라위너, 살라, 케인라고 생각한다"고 밝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는 벨기에 국가 대표팀 동료이기도 한 더 브라위너. 아자르는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투표에서 더 브라위너에게 한 표를 던졌다고 밝히면서 "그는 최고다"라고 했다.

아자르는 "살라에게도 투표를 했다. 그와 함께 뛰어 본 경험이 있고 내 친구"라면서도 "케빈 더 브라위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수비, 크로스, 어시스트, 득점까지큰 경기에서 해낸다. 내게 있어 그는 올시즌 최고"라고 말했다.

더 브라위너는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아자르의 소속팀 첼시와 맞대결에서도 풀타임을 뛰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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