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SBS 아나운서 장예원 측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SBS 측 관계자는 5일 한 매체를 통해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며 "밥 한 번 먹은 사이일뿐이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이 쇼핑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사진과 함께 목격담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단 누리꾼은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SBS 측은 "친근한 표현이었을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에 윤성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5일 "예전부터 인터뷰 등을 통해 안면이 있었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좀 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교제하는 건 아니다"며 "만약 연인이었다면 그렇게 대놓고 만났겠는가?"라고 말했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 2012년 숙명여대 3학년에 역대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으며, 지난해 약 5개월동안 주말 'SBS 8뉴스' 앵커로 활약했다. 'TV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왔다.
SBS 측 관계자는 5일 한 매체를 통해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며 "밥 한 번 먹은 사이일뿐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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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이 쇼핑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사진과 함께 목격담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단 누리꾼은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SBS 측은 "친근한 표현이었을 뿐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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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성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5일 "예전부터 인터뷰 등을 통해 안면이 있었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좀 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교제하는 건 아니다"며 "만약 연인이었다면 그렇게 대놓고 만났겠는가?"라고 말했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 2012년 숙명여대 3학년에 역대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으며, 지난해 약 5개월동안 주말 'SBS 8뉴스' 앵커로 활약했다. 'TV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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