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아들 대박이를 축구선수로 키울꺼냐는 질문에 대한 이동국의 대답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으로 해당 게시물에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 남다른 운동신경을 가진 대박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대박이는 원통 위에서도 중심을 잡고, 철봉에 5초 동안이나 매달리는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압권은 축구공을 보면 남다른 킥을 선보이는 것 이었다.
또 축구 선수 아빠를 닮아 축구공을 보면 왔다갔다하며 뻥뻥차고 다닌다. 대박이는 전북팬들 사이에서 이동국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이동국에게 대박이를 장래 축구선수로 키울 마음이 있냐고 묻자 이동국은 "신중해야 한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지었다.
이동국은 "선택하려면 빨리 해야한다. 내가 선수다보니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을거고 다른부모님들보다 정확하게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대박이의 의사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본인이 하고 싶어하고 또 가능성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국은 "가장 걱정인 건 가능성도 없는데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경우다. 그럴땐 축구 없는 곳으로 조기 유학 보내버릴거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으로 해당 게시물에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 남다른 운동신경을 가진 대박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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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는 원통 위에서도 중심을 잡고, 철봉에 5초 동안이나 매달리는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압권은 축구공을 보면 남다른 킥을 선보이는 것 이었다.
또 축구 선수 아빠를 닮아 축구공을 보면 왔다갔다하며 뻥뻥차고 다닌다. 대박이는 전북팬들 사이에서 이동국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이동국에게 대박이를 장래 축구선수로 키울 마음이 있냐고 묻자 이동국은 "신중해야 한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지었다.
이동국은 "선택하려면 빨리 해야한다. 내가 선수다보니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을거고 다른부모님들보다 정확하게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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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건 대박이의 의사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본인이 하고 싶어하고 또 가능성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국은 "가장 걱정인 건 가능성도 없는데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경우다. 그럴땐 축구 없는 곳으로 조기 유학 보내버릴거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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