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승우 SNS에 올라온 이영표 해설위원의 멘트가 큰 화제가 됐던 바 있다. 당시 이영표는 "이승우가 유럽축구의 좋은 점만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는데 이를 접한 이승우의 반응은 의외였다.
무엇보다 당돌했다. 당시 이승우는 "당연히 맞는 말이고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직접 오셔서, 저를 만나서 얘기하셨다면 더 많이 와닿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며 "인터넷에서 말하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이게 뭐지?'라는 반응이 나올수밖에 없다"고 답한 바 있다.
당시 이승우의 반응이 많은 이슈를 나았던 바 있는데 현 시점 이와 관련해 이영표가 이승우에 대한 견해를 다시 밝혔다. 골닷컴 인터뷰였다.
"우선 제가 그 글을 썼던 이유는, 사실 그 글은 이승우에게 썼던 글이 아니었다. 이승우를 비판한 글도 아니고 언론과 팬들에게 '어린 선수 망치지 말라고' 쓴 글이었다. 바로 지금 같은 상황을 우려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던 것이다."
"많은 팬들이 이승우 선수를 비판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저는 이숭우에게 '지금 잘하고 있다'라고 격려의 말을 하고 싶다. 현재 이승우는 벤치에 앉거나, 어떨 때는 벤치에 못 앉기도 하는데 지금 이승우에게 이 상황은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딱 요구해야될 위치에 정확하게 와 있는 거다. 그렇게 때문에 저는 이숭우 선수가 지금 상황을 긍적적으로 바라봤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당돌했다. 당시 이승우는 "당연히 맞는 말이고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직접 오셔서, 저를 만나서 얘기하셨다면 더 많이 와닿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며 "인터넷에서 말하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이게 뭐지?'라는 반응이 나올수밖에 없다"고 답한 바 있다.
당시 이승우의 반응이 많은 이슈를 나았던 바 있는데 현 시점 이와 관련해 이영표가 이승우에 대한 견해를 다시 밝혔다. 골닷컴 인터뷰였다.
"우선 제가 그 글을 썼던 이유는, 사실 그 글은 이승우에게 썼던 글이 아니었다. 이승우를 비판한 글도 아니고 언론과 팬들에게 '어린 선수 망치지 말라고' 쓴 글이었다. 바로 지금 같은 상황을 우려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던 것이다."
"많은 팬들이 이승우 선수를 비판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저는 이숭우에게 '지금 잘하고 있다'라고 격려의 말을 하고 싶다. 현재 이승우는 벤치에 앉거나, 어떨 때는 벤치에 못 앉기도 하는데 지금 이승우에게 이 상황은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딱 요구해야될 위치에 정확하게 와 있는 거다. 그렇게 때문에 저는 이숭우 선수가 지금 상황을 긍적적으로 바라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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