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4)가 바르셀로나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세르히오 부스케츠(29)와 장기적인 미래를 그리라는 것이다. 그는 부스케츠가 팀을 떠나게 되면 그건 바르셀로나의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늘 묵묵히 제 몫을 해주던 부스케츠는 최근 더 많은 급여를 구단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거취를 걱정할 때는 아니지만, 스페인 현지에서는 뜨거운 감자가 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니에스타는 부스케츠 편에 섰다. 그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카탈루냐 지역 라디오 방송 RAC1에 "부스케츠가 만약 팀에 머물지 않는다면, 그건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난 부스케츠가 필수적인 선수라고 생각을 한다. 개인적으로 어떨지 모르겠지만, 팀에 있어서는 부스케츠가 떠난 다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니다"고 단언했다.
이니에스타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중국 또는 일본. 행선지 예측이 엇갈리는 가운데 그는 "모든 것은 정해졌다. 모든 것이 마무리 된 뒤 다음 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늘 묵묵히 제 몫을 해주던 부스케츠는 최근 더 많은 급여를 구단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거취를 걱정할 때는 아니지만, 스페인 현지에서는 뜨거운 감자가 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니에스타는 부스케츠 편에 섰다. 그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카탈루냐 지역 라디오 방송 RAC1에 "부스케츠가 만약 팀에 머물지 않는다면, 그건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난 부스케츠가 필수적인 선수라고 생각을 한다. 개인적으로 어떨지 모르겠지만, 팀에 있어서는 부스케츠가 떠난 다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니다"고 단언했다.
이니에스타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중국 또는 일본. 행선지 예측이 엇갈리는 가운데 그는 "모든 것은 정해졌다. 모든 것이 마무리 된 뒤 다음 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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