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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난드의 직썰, 맨유 공격력은 이 인물 때문에 저해된다

2018년05월21일 14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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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의 믿음은 확고했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가 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무려 리그에서만 무려 38골을 더 넣었지만, 공격진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고 했다. 능력은 버금가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의 '철학'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올시즌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38경기에서 106골을 퍼부었다. 득점 순위 톱5에는 세르히오 아구에로(3위/ 21골), 라힘 스털링(5위/18골)가 들었다. 도움 순위는 훨씬 놀랍다. 1위부터 4위까지 시티가 '싹쓸이'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 르로이 사네, 다비드 실바, 라힘 스털링이 도합 43개 도움을 올렸다.

반면 맨유는 가장 리그 골을 많이 넣은 선수가 로멜루 루카쿠로 6위(16골)다. 도움 순위에는 폴 포그바가 공동 5위(10개)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리오 퍼디난드는 이 차이가 선수단 능력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고 했다. 그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더 선에 "서류상으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어느 팀 보다도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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