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카타르
김판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홍콩이 만만치 않다. 부탄을 7-0, 몰디브를 2-0으로 꺾은 데 이어 중국 원정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FW 맥키, DF 실리, 칼리마 등 귀화 선수의 힘이 큰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카타르도 마찬가지다. 몰디브를 1-0, 부탄을 15-0으로 꺾으며 홍콩 뒤를 바짝 쫒고 있다. 메추 감독의 지도 아래 귀화 색을 많이 줄이긴 했지만 DF 트라오레 등은 여전하다.
-비트스포츠 예상 : 홍콩 1-2 카타르
◆태국 이라크
태국이 2승으로 조 수위를, 이라크가 한 경기를 덜 치른 현재 1승을 거두고 있다. 먼저 태국은 무암통, 부리람 등 ACL서 만만찮은 전력을 낸 팀들 소속 선수가 주축이다. 특히 이번 2차예선은 물론 A매치 66경기 33골을 터뜨린 FW 당다가 눈에 띈다. 이라크는 숨은 강호다. 특히 최근 연령별 어린 선수들의 성적이 좋다. 이번엔 A매치 141경기를 뛴 FW 유니스 마무드 등 베테랑들도 소집됐다.
-비트스포츠 예상 : 태국 2-2 이라크
◆라오스 쿠웨이트
라오스는 한국 원정서 0-8로 패하며 1무2패로 조 바닥권에 머물고 있다. 쿠웨이트는 2승으로 한국과 함께 조 수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경기선 미얀마를 9-0으로 완파했다. 한국이 속한 이 조에서 쿠웨이트, 레바논이 한 장의 티켓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관측됐으나 쿠웨이트 전력이 기대 이상이다. Fw 유세프 나세르가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고 A매치 152경기 출장의 FW 알 무트와도 존재감이 여전하다.
-비트스포츠 예상 : 라오스 0-5 쿠웨이트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전력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예멘 원정서 2-0, 바레인을 2-1로 꺾었다. 엔트리를 보면, 영국, 독일, 노르웨이 하부리그서 뛰는 선수들이 꽤 있다. FW 파티누는 중국 리그서 활약 중. 우즈베키스탄은 1승1패로 주춤하고 있다. 필히 승리가 필요한데 FW 게인리히 MF 제파로프 등이 여전히 활약 중이다. 최근 주목받는 선수는 카타르 리그서 활약하는 MF 라시도프로 스피드가 대단하다.
-비트스포츠 예상 : 필리핀 0-1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사우디
말레이시아는 UAE에 0-10 기록적 패배를 당했다. 1무2패로 조 최하위. 사우디는 동티모르에 7-0, 팔레스타인에 3-2 승리를 거뒀다. 최근 전통 강호 면모에 흠집이 생긴 터라 이번 월드컵 예선에 임하는 각오가 남달라 보인다. FW 알 샬라위(알 나세르) MF 알 자심(알 아흘리)이 1,2선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사우디 명문 클럽 알 아흘리, 알 힐랄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비트스포츠 예상 : 말레이시아 0-4 사우디
◆타지키스탄 호주
타지키스탄은 1무1패로 조 5개팀 중 4위. 방글라데이와 비겼고 요르단에 1-3으로 패했다. 중앙아시아 팀들 중 폐쇄적으로 보인다. 러시아 클럽서 뛰는 선수가 1명, 카자흐스탄 리그 소속 선수 1명을 제외하면 전원 국내파다. 호주는 케이힐을 비롯해 맥키(잉고슈타트) 오어(입스위치) 등 주축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방글라데시를 5-0, 키르기스탄을 2-1로 꺾고 2승을 기록 중이다.
-비트스포츠 예상 : 타지키스탄 0-3 호주
◆레바논 한국
최근 전력을 키운 레바논이지만 갈 길이 급해졌다. 쿠웨이트전에서 패하며 현재 1승1패. 조광래 감독을 내려앉혔던 머지 않은 역사도 있기에 이번 한국전서 어떻게든 승점을 확보하려 할 것이다. 그런데 한국은 최정예 멤버가 투입됐다. 2선서 MF 이청용, 손흥민이 수시로 공간을 침투할 것이다. MF 기성용의 완급 조절에 FW 석현준도 나름 파괴력을 갖췄다. 지난 번과는 많은 것이 다르다.
-비트스포츠 예상 : 레바논 0-2 한국
김판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홍콩이 만만치 않다. 부탄을 7-0, 몰디브를 2-0으로 꺾은 데 이어 중국 원정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FW 맥키, DF 실리, 칼리마 등 귀화 선수의 힘이 큰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카타르도 마찬가지다. 몰디브를 1-0, 부탄을 15-0으로 꺾으며 홍콩 뒤를 바짝 쫒고 있다. 메추 감독의 지도 아래 귀화 색을 많이 줄이긴 했지만 DF 트라오레 등은 여전하다.
-비트스포츠 예상 : 홍콩 1-2 카타르
◆태국 이라크
태국이 2승으로 조 수위를, 이라크가 한 경기를 덜 치른 현재 1승을 거두고 있다. 먼저 태국은 무암통, 부리람 등 ACL서 만만찮은 전력을 낸 팀들 소속 선수가 주축이다. 특히 이번 2차예선은 물론 A매치 66경기 33골을 터뜨린 FW 당다가 눈에 띈다. 이라크는 숨은 강호다. 특히 최근 연령별 어린 선수들의 성적이 좋다. 이번엔 A매치 141경기를 뛴 FW 유니스 마무드 등 베테랑들도 소집됐다.
-비트스포츠 예상 : 태국 2-2 이라크
◆라오스 쿠웨이트
라오스는 한국 원정서 0-8로 패하며 1무2패로 조 바닥권에 머물고 있다. 쿠웨이트는 2승으로 한국과 함께 조 수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경기선 미얀마를 9-0으로 완파했다. 한국이 속한 이 조에서 쿠웨이트, 레바논이 한 장의 티켓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관측됐으나 쿠웨이트 전력이 기대 이상이다. Fw 유세프 나세르가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고 A매치 152경기 출장의 FW 알 무트와도 존재감이 여전하다.
-비트스포츠 예상 : 라오스 0-5 쿠웨이트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전력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예멘 원정서 2-0, 바레인을 2-1로 꺾었다. 엔트리를 보면, 영국, 독일, 노르웨이 하부리그서 뛰는 선수들이 꽤 있다. FW 파티누는 중국 리그서 활약 중. 우즈베키스탄은 1승1패로 주춤하고 있다. 필히 승리가 필요한데 FW 게인리히 MF 제파로프 등이 여전히 활약 중이다. 최근 주목받는 선수는 카타르 리그서 활약하는 MF 라시도프로 스피드가 대단하다.
-비트스포츠 예상 : 필리핀 0-1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사우디
말레이시아는 UAE에 0-10 기록적 패배를 당했다. 1무2패로 조 최하위. 사우디는 동티모르에 7-0, 팔레스타인에 3-2 승리를 거뒀다. 최근 전통 강호 면모에 흠집이 생긴 터라 이번 월드컵 예선에 임하는 각오가 남달라 보인다. FW 알 샬라위(알 나세르) MF 알 자심(알 아흘리)이 1,2선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사우디 명문 클럽 알 아흘리, 알 힐랄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비트스포츠 예상 : 말레이시아 0-4 사우디
◆타지키스탄 호주
타지키스탄은 1무1패로 조 5개팀 중 4위. 방글라데이와 비겼고 요르단에 1-3으로 패했다. 중앙아시아 팀들 중 폐쇄적으로 보인다. 러시아 클럽서 뛰는 선수가 1명, 카자흐스탄 리그 소속 선수 1명을 제외하면 전원 국내파다. 호주는 케이힐을 비롯해 맥키(잉고슈타트) 오어(입스위치) 등 주축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방글라데시를 5-0, 키르기스탄을 2-1로 꺾고 2승을 기록 중이다.
-비트스포츠 예상 : 타지키스탄 0-3 호주
◆레바논 한국
최근 전력을 키운 레바논이지만 갈 길이 급해졌다. 쿠웨이트전에서 패하며 현재 1승1패. 조광래 감독을 내려앉혔던 머지 않은 역사도 있기에 이번 한국전서 어떻게든 승점을 확보하려 할 것이다. 그런데 한국은 최정예 멤버가 투입됐다. 2선서 MF 이청용, 손흥민이 수시로 공간을 침투할 것이다. MF 기성용의 완급 조절에 FW 석현준도 나름 파괴력을 갖췄다. 지난 번과는 많은 것이 다르다.
-비트스포츠 예상 : 레바논 0-2 한국
ⓒ 올댓프리뷰 "비트스포츠" (www.beatsports.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