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이적 시장 막판 영입을 위해 발을 내딛는다. 영입 타깃은 리버풀의 관심을 받았던 크로아티아 수비수 고마고이 비다(29)다.
터키 수페르리가 명문 베식타스JK에서 활약 중인 비다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활약으로 주목을 받았다. 크로아티아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동안 비다는 줄곧 선발 출장해 수비 안정을 꾀하는 동시에 알토란같은 득점까지 성공해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다.
당초 비다는 리버풀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이 현 수비진에 만족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발을 뺐고, 아스널이 접근하려 하고 있다.
4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아스널이 비다를 원하고 있다'면서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366억)를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아스널 현 수비진들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시코드란 무스타피, 칼럼 챔버스, 롭 홀딩이 확신을 주지 못한 선수들로 꼽혔다. 여기에 1997년생 신예는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도 정규 시즌을 치를 준비가 된 선수로 여겨지지 않고 있다.
문제는 아스널의 자금이 넉넉지 않다는 것이다. 더 선은 '더 이상 아스널이 자금을 쓰는 건 가능하지가 않다'면서 비다 영입이 무스타피, 대니 웰백, 루카스 페레스, 다비드 오스피나 등이 매각될 때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스널은 콜라시나츠 부상까지 겹치면서 수비진에 문제가 생겼다. 센터백은 물론 측면 수비까지 볼 수 있는 비다는 매력적인 카드다. 하지만 이적 시장 마감까지 매각과 영입을 이뤄내야 하는데 시간은 5일 밖에 남지 않았다.
터키 수페르리가 명문 베식타스JK에서 활약 중인 비다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활약으로 주목을 받았다. 크로아티아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동안 비다는 줄곧 선발 출장해 수비 안정을 꾀하는 동시에 알토란같은 득점까지 성공해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다.
당초 비다는 리버풀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이 현 수비진에 만족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발을 뺐고, 아스널이 접근하려 하고 있다.
4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아스널이 비다를 원하고 있다'면서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366억)를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아스널 현 수비진들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시코드란 무스타피, 칼럼 챔버스, 롭 홀딩이 확신을 주지 못한 선수들로 꼽혔다. 여기에 1997년생 신예는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도 정규 시즌을 치를 준비가 된 선수로 여겨지지 않고 있다.
문제는 아스널의 자금이 넉넉지 않다는 것이다. 더 선은 '더 이상 아스널이 자금을 쓰는 건 가능하지가 않다'면서 비다 영입이 무스타피, 대니 웰백, 루카스 페레스, 다비드 오스피나 등이 매각될 때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스널은 콜라시나츠 부상까지 겹치면서 수비진에 문제가 생겼다. 센터백은 물론 측면 수비까지 볼 수 있는 비다는 매력적인 카드다. 하지만 이적 시장 마감까지 매각과 영입을 이뤄내야 하는데 시간은 5일 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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