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10위
u20 20위
u20 25위
U-20월드컵이 우크라이나 우승/ 한국 준우승으로 마쳤다. 당초 우승 후보였던 포르투갈이 조별 탈락한데 이어 프랑스, 아르헨티나 역시 생각보다 높은 단계로 올라가지 못했다. 당초 선수단 퀄리티 및 책정된 몸 값을 고려한다면 포르투갈-프랑스-아르헨티나가 좋은 성적을 거둬야 했지만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몸 값 랭킹 25위 이내에 각각 1명씩 이름을 올린 우크라이나-한국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우크라이나의 루닌은 우크라이나 내에서 가장 비싼 몸 값을 가진 선수. 모든 경기에서 1실점 이하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든 핵심 선수였고, 실제로 골든 글러브 수상에 성공했다. 또한 한국에는 이강인은 한국 내에서 독보적인 몸 값이 책정되어 있었고, 실제로 2골 4도움으로 팀을 캐리하며 준우승을 경인했다.
이를 통해 본다면 선수 몸 값이 팀을 평가 할 때 어느 정도는 고려되어야 할 지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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