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두하다-날두하고싶다" 호날두 노쇼 사건 이후 새롭게 뜨고 있는 유행어 뜻

2019년08월02일 20시46분|김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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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먹튀 논란에 '날두하고싶다·날두하다'라는 유행어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새롭게 등장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날두 하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올라오고 있다.

먼저 날두하다라는 뜻은 '제값을 못하다', '할 일을 안하다'로 해석된다.

네티즌들은 '날두하다'를 응용해 '날두하고싶다'라며 호날두가 결장한 것처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고 싶다는 뜻으로 쓰고 있다.

예문으로는 '비도 많이 오는데 오늘 학교 그냥 하루 날두 하고 싶다', '나 오늘 회사에서 일 안 하고 완전 날두했잖아', '나 지금 날두중임' 등의 예문이 올라왔다.

해당 유행어는 지난달 26일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펼쳐진 유벤투스와 팀 K리그와의 친선 경기에서 유벤투스는 경기장에 1시간 늦게 도착했으며, 호날두는 단 1분도 출전하지 않아 논란이 된 사건에서 비롯됐다.

당시 유벤투스의 한국 방문 친선경기에서 '45분 출전 보장' 계약을 무시하고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아 많은 팬을 분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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