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이란
정보가 많지 않다. 틀릴 수도 있다. 먼저 시리아는 지난 해 9월 열린 서아시아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별리그서 2연승을 했고 4강서 홈팀 카타르를 2-0으로 꺾었다. 결승에서 이란에 0-2로 패했는데 4경기 3승1패, 6득점 4실점을 기록했다. FW 나크달리가 2골을 넣었다. 당시 결승 상대인 이란을 올림픽예선 첫경기서 다시 대면했다. 이란은 언급했듯 당시 대회 챔패언. 조별 예선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2로 비겼을 뿐 나마지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중동 챔피언이 됐다. 4경기서 8득점 3실점을 기록했고 나프트 테헤란 소속의 FW 모타하리가 2골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이란의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는 모타하리는 A매치에도 17경기 출전, 12골을 기록했다.
-비트스포츠 예상 : 시리아 0-2 이란
◆카타르 중국
카타르는 개최국의 이점이 있다. 확실히 축구외교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 9월 열린 서아시아 U-23 챔피언십도 카타르서 열렸다. 당시 카타르는 3위에 머물렀다. 조별리그 2승1무,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서 시리아에 0-2로 패했다. 총 5경기서 3승1무1패, 8득점 3실점했다. 당시 MF 아피파가 4골을 넣으며 팀 공격을 리딩했는데 그는 이번 명단에도 포함됐다. 그런데 중국도 올림픽 비중을 높이 사는 나라다. 실패가 많았던 만큼 기대치도 높다. 베스트 전력을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리그 비테세 소속 19살 신예 FW 장유링이 포함됐다. 포르투갈 리그 소속 2명의 유럽파도 눈길을 끈다. 몽골, 싱가포르, 라오스 등과 1차 예선 때는 3연승, 13득점 무실점을 기록했다.
-비트스포츠 예상 : 카타르 2-2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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