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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호] 삼성생명의 새로운 선장, 하상윤 감독이 꿈꾸는 ‘Bad Girls’ 변신
WKBL 용인 삼성생명의 사령탑이 9년 만에 바뀌었다. KBL 현대모비스에서 오랜 시간 선수 생활을 한 뒤 아마농구를 거쳐 팀 코치로 경험을 쌓은 하상윤 감독이 주인공. 우승까지 거머쥐며 장수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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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준우승’ 댈러스, 만기 자원 슈터 트레이드로 전력 보강?
댈러스가 전력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까.댈러스 매버릭스는 2023-2024시즌 파이널까지 진출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 원투펀치에 트레이드 마감 기한을 앞두고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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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 물의→1년 공백에도 평균 21점 폭발... 악마의 재능, 이번엔 FA 대박?
브릿지스가 FA 대박을 터트릴 수 있을까. \'야후 스포츠\'의 제이크 피셔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샬럿 호네츠의 포워드 마일스 브릿지스에 대해 이야기했다.브릿지스는 폭발적인 운동 능력과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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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장배 찾은 정종혁 시의원 "열정 넘치는 대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아이들이 농구와 친해져서 90년대 농구 열풍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겟다.\"인천시서구농구협회는 2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 주민편익시설 체육관에서 제14회 서구청장배 농구대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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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맞이한 인천서구청장배 농구대회, 성공적 개최 이끈 황순형 인천서구체육회장
\"아주 역동적이다.\"인천시서구농구협회는 2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 주민편익시설 체육관에서 제14회 서구청장배 농구대회를 개최했다.인천 서구청장배 농구대회가 올해로 14번째 대회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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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폭발했던 218cm 필리핀 국가대표 센터, 일본 승격팀으로 이적
소토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일본 B.리그 승격 구단 고시가야 알파즈는 21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카이 소토의 영입을 발표했다. 소토는 필리핀 내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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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 충격의 0점 이후 FA... 거대 계약 종료된 포워드에 쏟아지는 관심
해리스가 FA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블리처 리포트\'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FA 포워드 토바이어스 해리스에 대해 보도했다.2019년 FA 시장에서 지미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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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호] "선수들의 노력에 한계를 두지 않겠습니다" 삼성 김효범 감독의 출사표
국내 프로농구에서 가장 젊은 감독이 탄생했다. 감독대행에서 정식 감독 선임을 마친 삼성 썬더스의 김효범 감독. 본인만의 색깔을 바탕으로 사령탑으로서의 첫 비시즌을 맞이하는 그가 구상하는 밑그림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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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한테 기대하겠나. 그래도 부딪혀 본다" 유럽 무대 도전 앞둔 한국 3x3 언더독들
현실의 벽은 높지만 부딪혀 보겠다는 의지는 대단하다.한국 3x3 역사상 최초로 유럽에서 열리는 3x3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홍천\'의 남궁준수, 이정제, 한정철, 전정민 등 4명의 선수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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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1R서 자존심 구긴 동부 강호... 우승 멤버였던 주전 센터 트레이드 소문 등장
로페즈가 팀을 옮길 수도 있다.\'더 링어\'의 케빈 오코너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벅스의 브룩 로페즈에 대해 보도했다. 밀워키는 동부 컨퍼런스의 대표적인 강호로 꼽혔지만 최근 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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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장신 가드 유망주 품은 시카고... 2년 반 결장한 아픈 손가락과 결별 암시일까?
시카고가 기디를 영입했다. 관심 포인트 중 하나는 론조 볼과의 결별 여부다.\'ESPN\'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와 오클라호마시티가 알렉스 카루소와 조쉬 기디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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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챔피언, 장기 집권 위해 화끈하게 쏜다... 테이텀 4,376억-화이트 1,764억 연장 계약 유력
보스턴이 우승 주역과 대형 연장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더 스테인 라인\'의 마크 스테인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와 제이슨 테이텀, 데릭 화이트의 연장 계약에 대해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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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소통‘ 국제농구교실, 생활체육농구 동호회리그 3위
열정과 소통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국제농구 교실 청소년부 팀이 3위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9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서구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생활체육농구 동호회리그 청소년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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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30-20’ 건국대, 중앙대 잡고 단독 3위
프레디를 앞세워 건국대가 단독 3위로 올라섰다.건국대학교는 21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9–7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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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주장→"FA 로이드보다 팀 승리가 우선"... 캡틴 장재석의 책임감
장재석이 책임감 속에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8일부터 용인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체육관에서 새로운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팀 훈련을 시작했다.이번 시즌 현대모비스는 주장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