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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새로운 수장’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의 각오
부덴홀저 감독이 피닉스의 지휘봉을 잡는다.피닉스 선즈의 새로운 사령탑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기자회견을 가졌다. 부덴홀저 감독은 이 자리에서 피닉스를 이끌 각오에 대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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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슨 봉쇄, 준비해야 한다" 7차전 향하는 칼라일 감독의 기대
인디애나가 시리즈를 7차전으로 끌고 갔다.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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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진출 박지현, 데뷔전부터 팀 내 최다 출전 시간... 두 자릿수 득점 기록
박지현이 호주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박지현이 속한 호주 뱅크스타운 브루인스는 18일 호주 시드니 코멧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시즌 NBL1 League East 시드니 코멧츠와의 경기에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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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게 배웠던 시간” 일본에서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 가진 장문호
“수비에서 장점 발휘할 수 있고 공격에서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을 받았다.”지난 8일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4 FA 설명회가 열렸다. 총 46명의 FA 선수 명단이 공시되었고 선수들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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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센터 다시 트레이드 요청할까 걱정... LAL 감독 경질 이유 중 하나 됐다
앤써니 데이비스는 다빈 햄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었다.\'디 애슬레틱\'의 샘 아믹 기자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팟캐스트 \'The Rich Eisen Show\'에 출연해 LA 레이커스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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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결정적 3점포’ 한국, 접전 끝 일본 꺾고 2연승
남자 팀은 일본에 2연승을 거뒀다. 한국 남자대학 선발 팀은 18일 국립 요요기 제2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농구대회 2차전에서 일본 남자대학 선발 팀에 55-5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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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 뉴욕, PO 평균 출전 시간 43.6분 철인마저 다쳤다... 7차전 앞두고 비상
뉴욕이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뉴욕 닉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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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완패’ 여자대학 선발, 일본에 이틀 연속 대패
일본의 문턱은 너무나 높았다. 한국 여자대학 선발 팀은 18일 국립 요요기 제2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농구대회 2차전에서 일본 여자대학 선발 팀에 27-112로 패했다.1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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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호] '역대급 업셋 우승의 주역' 우리은행 김단비
우리은행과 KB가 치른 지난 시즌 WKBL 챔피언결정전은 역대 최고의 업셋으로 불리는 시리즈다. 우리은행은 객관적인 열세 전망을 뒤집고 3승 1패를 기록, 2년 전 챔프전 패배의 아픔을 설욕하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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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덩커’ 빈스 카터, 브루클린에서 영구결번된다
브루클린이 카터의 등번호를 영구결번한다.브루클린 네츠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빈스 카터의 등번호인 15번은 영구결번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NBA 역대 최고의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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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팀 이동?’ 트레이드 가능성 여전히 열려 있는 말콤 브록던
브록던을 노리는 팀은 여전히 많다. ‘훕스하이프’의 마이크 스코토 기자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NBA 내 여러 구단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말콤 브록던을 트레이드로 영입하기 위해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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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1,343점-6,567리바운드... KBL 리빙 레전드 라건아의 미래는?
라건아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KBL은 17일 KBL 센터에서 제 29기 7차 이사회를 개최해 특별귀화선수(라건아)와 제도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별귀화선수 라건아 선수와 관련해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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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강성욱 동반 클러치 쇼... 한국, 이상백배 1차전 승리
이주영과 강성욱의 클러치 쇼에 힘입어 한국이 이상백배 1차전을 승리했다.한국 남자대학 선발 팀은 17일 국립 요요기 제2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농구대회 1차전에서 일본 남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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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 흔든 소노의 폭풍 영입... 절치부심 김승기 감독 "뺏는 농구 다시 시작한다"
\"꼭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팀을 만들겠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7일 오후까지 진행된 FA 시장에서 김진유와 재계약하고 정희재, 최승욱, 임동섭, 김영훈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창단 첫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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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유농] "정말 눈물 날 뻔했다. 평생 잊지 못할 오늘"...스승의 날 맞아 깜짝 선물 받은 청주 드림팀 코치진
\"정말 눈물이 날 뻔했다.\"어시스트가 2022년부터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청주 드림팀 농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