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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통째로 날려도 커리어 하이’ 마일스 브릿지스의 차기 행선지는?
FA가 된 마일스 브릿지스를 향한 여러 구단의 관심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훕스하이프’의 마이크 스코토 기자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유타 재즈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이번 여름 FA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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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합쳐 1,315분’ 뉴욕을 지키는 빌라노바 트리오의 철인 모드
빌라노바 트리오의 활약이 뉴욕을 지탱하고 있다. 뉴욕 닉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4 NBA 플레이오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2라운드 5차전 경기에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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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은 줄 알았는데 넣는다"→"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MVP 괴력에 상대는 그저 '멘붕'
막을 방법이 안 보이는 경기였다.덴버 너게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12-97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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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인 나부터 나서야” 고개 숙인 에이스 할리버튼
할리버튼의 소극성이 발목을 붙잡았다.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 뉴욕 닉스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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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픽 유망주→FA 대박 후 부상 잔혹사... 2년 통째로 날린 가드가 입 열었다 "복귀 다가온다"
론조 볼이 희망적인 말을 남겼다.시카고 불스의 가드 론조 볼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팟캐스트 \'The WAE Show\'에서 본인의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장신 가드이자 형제 농구선수인 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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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가 수비왕 울렸다... 요키치 40점 대폭발 덴버, 시리즈 우위 따내고 WCF까지 -1승
덴버가 파죽의 3연승을 질주했다.덴버 너게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12-97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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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내부 FA 꽉 잡았다... 차바위-박지훈-안세영 재계약
가스공사가 내부 FA 3인방과 재계약에 합의했다.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바위, 박지훈, 안세영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차바위는 2년 보수총액 2억 7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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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폭발한 브런슨’ 뉴욕, 인디애나 잡고 3승 2패 우위
뉴욕이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뉴욕 닉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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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르브론과 한솥밥 거론→아들은 선 그었다 "아버지랑 뛰는 게 내 꿈? 절대 아니야"
브로니가 완강하게 선을 그었다.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는 2024 NBA 드래프트 컴바인이 열린다.빅터 웸반야마가 등장했던 지난해와 달리 초대형 유망주는 없다는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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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고 스코어러 김지호 "달리는 농구, 저와 잘 맞아... 속공과 3점 자신 있다"
안양고의 스코어러 김지호가 더 멋진 미래를 꿈꾸고 있다.안양고등학교는 지난주 김천에서 종료된 2024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8강에 오르며 앞선 대회의 아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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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노비 결장-선수들 과부하’ 뉴욕, 이대로 무너지나?
뉴욕에 위기가 닥쳤다.‘SNY\'의 이안 베글리 기자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의 OG 아누노비가 2023-2024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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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텀-브라운의 발전 보고파” 선배 토마스의 응원
토마스는 보스턴의 원투펀치를 굳건히 믿고 있다.보스턴 셀틱스에서 활약한 바 있는 아이제아 토마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NBC 스포츠 보스턴’과 인터뷰를 가졌다. 토마스는 이 자리에서 보스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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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을 정도” 돈치치도 인정한 SGA의 지배력
길저스-알렉산더가 댈러스를 침몰시켰다.오클라호미시티 썬더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 댈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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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g 감량 끝에 3번 전향 완벽 성공→DB와 5년 더! 강상재 "원주여서 남았어요"
\"원주였기 때문에 고민이 많지 않았다.\"원주 DB 프로미 농구단(단장 권순철)은 2023-2024시즌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강상재와 FA 재계약을 체결했다.강상재는 계약 기간 5년에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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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력, 프로 무대에서도 통한다 느껴” 첫 FA 나서는 염재성의 각오
“제 수비력이 프로에서도 통한다고 느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코트 위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지난 8일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4 FA 설명회가 열렸다. 총 46명의 FA 선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