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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27,28일 예상] 알아인 엘자이시, 전북 서울 '중동-극동축구 결승 매치업'
전북과 서울은 K리그 보다는 ACL에 주력하고 있다. 전북은 K리그서 사실상 독주 체제를 갖췄고 서울은 2위로 전북과 승점 차가 꽤 벌어져 있어 역시 ACL에 집중할 분위기는 조성돼 있다. 전북은 MF 레오나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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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13,14일 예상] 전북 상하이, 로코타슈 알아인, 산둥루넝 서울, 알나스르 엘자이시 '벼랑 끝 승부'
전북은 상하이 원정서 0-0으로 비긴 뒤 K리그서 1승1무를 챙겼다. 서울을 3-1로 꺾었고 전남과 2-2로 비겼다. 2경기서 MF 레오나르도가 맹활약했다. FW 에두까지 가세해 투입 가능한 공격옵션이 굉장히 많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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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23,24일 예상] 상하이 전북, 알아인 로코타슈, 서울 산둥, 엘자이시 알나스르 '8강 시작'
상하이선화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2승2무1패를 기록하고 있다. 10승8무5패로 중국 리그에서 4위. 선두 광저우와는 12점 차다. 스웨덴 출신 명장 스벤 고란 에릭손이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가나 레전드 Fw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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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18일 예상] 우라와 서울, 산둥루넝 시드니 '최근 분위기 뒤집을 팀'
◆우라와 FC서울 우라와는 J리그 2위. 최근 5경기서 3승2무를 기록했는데 지난 주말 니가타전에서 0-0으로 비겼다. 공수밸런스가 안정적이나 공격 파괴력이 다소 떨어지는 게 문제. FW 루비안키치를 영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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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17일 예상] 멜버른 전북, 도쿄 상하이 '16강 첫대결 향방'
◆멜버른V 전북현대 멜버른은 호주 리그 6위. 그러나 올시즌 ACL에서 예상을 깨고 16강에 올랐다. 최전방에 베테랑 FW 아치 톰슨을 비롯해 MF 발레리, 브로샴 등 경험 있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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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4일 예상] 전북 장쑤, 빈즈엉 도쿄, 산프히로 서울, 부리람 산둥 '16강 확정팀의 여유?'
◆전북현대 장쑤쑤닝 전북은 ACL 조별리그 E조 1위다. 이번 장쑤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를 수 있다. 단 패하면 셈이 복잡해진다. 그래도 MF 김보경의 합류 이후 공격전개가 매끄러우졌다.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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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3일 예상] 멜버른 감바, 수원 상하이, 우라와 포항, 광저우 시드니 '마지막 결전과 운명'
◆멜버른V G오사카 멜버른은 ACL 조별리그서 1승3무1패로 2위. 그런데 3위 수원과 승점이 같다. 무조건 이기려 할 것이다. 감바오사카(승점2)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만큼 최상의 전력을 꾸리지 않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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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20일 예상] 도쿄 전북, 서울 부리람, 산둥 산프히로, 장쑤 빈즈엉 '여유 있는 팀의 여유?'
◆시드니 우라와 시드니는 ACL서 호주세를 이끌고 있다. 지난 포항과 홈경기서 Fw 닌코비치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현재 3승1패(승점9)로 H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런데 유일한 1패는 지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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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19일 예상] G오사카 수원, 포항 광저우E, 상하이 멜버른 '더 물러설 데가 없다'
◆G오사카 수원삼성 감바오사카는 2무2패로 ACL G조 4위, 수원은 3무1패로 같은 조 3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 멜버른과 3점 차 간격을 보이고 있어 갈 길이 급하다. 먼저 감바는 지난 주말 가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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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5일 예상] 시드니 포항, 서울 산둥루넝, 우라와 광저우, 부리람 산프히로 '조금의 여유, 경계'
◆시드니 포항스틸러스 시드니는 호주 A리그 준우승 팀이다. 여타 호주팀과 마찬가지로 피지컬을 활용한 선 굵은 축구를 한다. ACL H조에서 2승1패(승점6)로 1위. 지난 16일 포항 원정에서도 1-0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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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2일 예상] 시드니 광저우E, 포항 우라와, 상하이선화 수원 '1차전 보상받으려는 팀'
◆시드니 광저우E 시드니는 호주 A리그 준우승 팀이다. 여타 호주팀과 마찬가지로 피지컬을 활용한 선 굵은 축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별리그 1차전 우라와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주말 멜버른V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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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1일 예상] 서울 산프히로, 도쿄 빈즈엉, 장쑤 전북 '1차전서 드러난 팀별 특징'
◆FC서울 산프레체히로시마 서울은 1차전 부라람 원정서 6-0 대승을 거뒀다. FW 아드리아누가 해트트릭을 작성, 첫경기 부터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여기에 FW 데얀이 다시 영입돼 전방 결정력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