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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았던 '멕시코 카르텔' 女보스의 충격 근황

2020년10월15일 18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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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카르텔 조직의 보스, 두목이라 하면 덩치 있는 남성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마약을 만지고 갱을 운영하는 여성 보스들도 있죠. 

특히 지난 2014년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멕시코 카르텔 조직 '로스앤트릭스'의 보스 클라우디아 오초아 펠릭스가 대표적입니다. 

그는 당시 개인 SNS를 통해 미국 셀럽 킴 카다시안을 닮은 외모, 몸매를 뽐냈고 조직원과 인증샷을 찍었으며, 심지어 총기를 들고 있는 사진까지 올리면서 단번에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지난 해 9월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녀는 사망하기 전날 밤 파티에 참석했다 정체불명의 남성과 함께 자택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지인과 연락이 닿지 않아 수소문해 본 결과 사망한 채 발견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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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사인은 마약 남용으로 알려졌는데 카르텔간 조직 싸움 끝에 희생된 것 아니냐는 루머가 지금까지도 돌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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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오초아 펠릭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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