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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추위를 잊은 듯 야외 수영장에서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안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 내가 마!!"라면서 "속세를 떠난듯한 힐링 풍경이지만 입 돌아가게 추워서 진짜 속세 떠나게 될까봐 10분만에 아웃"이라는 글과 함께 휴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온천 풀로 보이는 야외 수영장에서 유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안선영은 옆구리 라인이 훤하게 뚫린 새빨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4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수년간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 안선영은 여유로운 분위기 속 지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 엄마 맞나요?", "운동을 얼마나 꾸준히 하고 계신건가요?", "사랑합니다. 그래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1976년생으로 2013년 10월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2016년 6월 득남했다. 그는 현재 SKY·채널A 공동 제작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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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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