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30)의 블로그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조성호는 지난 2014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해 왔으며 총 36개의 글을 올렸다. 조성호가 운영한 블로그의 이름은 '책 읽어주는 남자'였으며 조성호는 '안녕나비'라는 아이디를 사용했다. 블로그에는 음식점 후기나 여행 일기 같은 다른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는 평범한 글들이 대부분이었으며 당시 운영하고 있던 애견 카페를 홍보하는 글도 올라와 있다.
조성호는 2014년 8월 16일 휴가 내용을 담은 글을 끝으로 블로그 활동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블로그를 방문한 누리꾼들은 게시글에 "진짜 이런 사람인지 몰랐네", "이웃했던 분들 소름일듯"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조성호는 지난달 13일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최모(40) 씨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같은 달 26일 대부도 일대 2곳에 유기한 혐의로 7일 구속됐다.
조성호는 지난 2014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해 왔으며 총 36개의 글을 올렸다. 조성호가 운영한 블로그의 이름은 '책 읽어주는 남자'였으며 조성호는 '안녕나비'라는 아이디를 사용했다. 블로그에는 음식점 후기나 여행 일기 같은 다른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는 평범한 글들이 대부분이었으며 당시 운영하고 있던 애견 카페를 홍보하는 글도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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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는 2014년 8월 16일 휴가 내용을 담은 글을 끝으로 블로그 활동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블로그를 방문한 누리꾼들은 게시글에 "진짜 이런 사람인지 몰랐네", "이웃했던 분들 소름일듯"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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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는 지난달 13일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최모(40) 씨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같은 달 26일 대부도 일대 2곳에 유기한 혐의로 7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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