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겨 퀸' 김연아가 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무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서 김연아는 체크 무늬 재킷을 입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사슴 인형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슴 인형에 팔짱을 낀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표정도 눈길을 모은다. 특히 김연아는 여전히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더욱 예뻐진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0월 김연아는 5세 연하의 팝페라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2
[사진] 김연아 SNS
ⓒ 올댓프리뷰 "비트스포츠" (www.beatsports.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