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 멤버십에 가입하고 모든 콘텐츠를 읽으세요!

87회차 경기

계산기 바로가기

회차 경기 리스트
번호 경기일시 홈팀 - 원정팀 프리미엄PICK
31 07/26 (토) 02:00 프레드릭스타 vs 스트롬스고드 PICK
75 07/26 (토) 08:30 콜럼버스크루 vs 올랜도시티 PICK
79 07/26 (토) 08:30 뉴잉글랜드 vs 몬트리올임팩 PICK
108 07/26 (토) 09:30 FC댈러스 vs 뉴욕시티FC PICK
112 07/26 (토) 09:30 휴스턴디나모 vs LA갤럭시 PICK
126 07/26 (토) 11:30 로스앤젤레스 vs 포틀랜드 PICK
130 07/26 (토) 11:30 샌디에고FC vs 내슈빌SC PICK
194 07/26 (토) 19:00 김천상무 vs 제주SK FC PICK
199 07/26 (토) 19:00 수원FC vs FC안양 PICK
204 07/26 (토) 19:00 광주FC vs 전북현대 PICK
209 07/26 (토) 19:00 부산아이파크 vs 부천FC PICK
213 07/26 (토) 19:00 천안시청 vs 경남FC PICK
217 07/26 (토) 19:00 충북청주FC vs 김포FC PICK
221 07/26 (토) 19:00 충남아산 vs 화성FC PICK
225 07/26 (토) 23:00 크리스티안순 vs KFUM오슬로 PICK
229 07/26 (토) 23:00 산네피오르 vs 사릅스보르그 PICK
233 07/26 (토) 23:00 헤우게순 vs 함캄 PICK
241 07/27 (일) 01:00 보되글림트 vs 발레렝가 PICK
256 07/27 (일) 05:00 에버턴 vs 본머스 PICK
275 07/27 (일) 08:00 맨체스터U vs 웨스트햄 PICK
309 07/27 (일) 08:15 인터마이애미 vs FC신시내티 PICK
328 07/27 (일) 08:30 애틀랜타U vs 시애틀S PICK
332 07/27 (일) 08:30 샬럿FC vs 토론토FC PICK
336 07/27 (일) 08:30 D.C.U vs 오스틴FC PICK
340 07/27 (일) 08:30 필라델피아U vs 콜로라도 PICK
344 07/27 (일) 09:30 시카고파이어 vs 뉴욕레드불스 PICK
348 07/27 (일) 09:30 세인트루이스 vs 미네소타U PICK
357 07/27 (일) 10:30 R솔트레이크 vs 산호세E PICK
366 07/27 (일) 11:30 밴쿠버화이트 vs S캔자스시티 PICK
380 07/27 (일) 16:00 퍼스글로리 vs 웰링턴피닉스 PICK
434 07/27 (일) 19:00 우라와레드 vs 후쿠오카 PICK
438 07/27 (일) 19:00 강원FC vs 울산현대 PICK
443 07/27 (일) 19:00 대전시티즌 vs FC서울 PICK
448 07/27 (일) 19:00 대구FC vs 포항스틸러스 PICK
453 07/27 (일) 19:00 인천FC vs 안산그리너스 PICK
457 07/27 (일) 19:00 수원삼성 vs 서울이랜드 PICK
461 07/27 (일) 19:00 성남FC vs 전남드래곤즈 PICK
465 07/27 (일) 20:30 아스날FC vs 뉴캐슬 PICK
469 07/27 (일) 21:30 브뤼네 vs 바이킹FK PICK
473 07/27 (일) 21:30 로젠보리BK vs 트롬소 PICK

"前남친은 고소 중 사망" 추가 입장 밝힌 쯔양[전문]

2024년07월11일 13시28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7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에게 지속적인 데이트 폭력, 불법 촬영 등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쯔양 법률 대리인이 추가 입장을 밝혔다.

11일 쯔양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씨로부터 지난 4년간 폭력, 협박 및 착취를 당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대학교 휴학 중 만난 A씨가 폭력적인 성향을 보여 헤어지자고 했더니 몰래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날 본인이 일하는 곳(업소)으로 데려갔고 아주 잠깐 술 따르는 일을 했는데 당시 번 돈도 빼앗아 갔다"라며 "방송 수익도 A씨가 전부 가져갔다. 광고 수익도 받아본 적이 없다"라고 눈물로 고백했다. 

1,2차 형사 고소를 진행한 쯔양 법률대리인은 "혐의 사실이 많았기에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을 예상하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때 A씨의 사망 비보가 전해졌다. 쯔양 측은 "전 소속사 대표는 안타깝게도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고 결국 '공소권 없음'이라는 불송치 결정으로 형사 사건은 종결됐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쯔양 법률대리인 측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태연 변호사입니다. 방송 중 법률적 용어 사용 등으로 내용이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말씀드린대로 쯔양님은 많은 피해를 입었기에 저와 함께 정산금청구, 전속계약해지, 상표출원이의 등을 포함하여 0간, 000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 등으로 1차 형사 고소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후 전 소속사 대표가 저희 회사에 찾아와 선처를 간곡히 요청하였고, 이에 더 이상 해당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소속사 전 대표는 해당 약정을 위반하였고, 쯔양님은 불가피하게 2차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방송에서 말씀드린대로 혐의 사실이 많았기에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을 예상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이후 전 소속사 대표는 안타깝게도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고, 결국 '공소권없음' 이라는 불송치 결정으로 형사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이번 사안으로 당사자들에 대한 억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더불어 유가족 등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진] 쯔양 유튜브 캡처

비슷한 글 보기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