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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마존 활명수'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위기에 놓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를 지닌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펼치는 코믹 활극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전직 양궁 국가대표에서 볼레도르 양궁 국가대표 감독으로 변신한 진봉(류승룡)을 중심으로, 아마존 활벤져스 시카(이고르 페드로소), 이바(루안 브룸), 왈부(J.B. 올리베이라)가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신이 내린 활 솜씨로 극 중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통역사이자 유튜버로 활약하는 한국계 볼레도르인 빵식(진선규)의 다채로운 모습도 포스터에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파격적인 비주얼로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빵식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메인 포스터 공개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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