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hot_2024-10-23_14
가수 이효리가 평창동 새 집을 일부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2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거실 일부를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집은 베이지 톤의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며, 이효리 특유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iShot_2024-10-23_14
특히 거실에는 잔잔한 꽃무늬가 들어간 대형 블랭킷과 핑크색 꽃 한 송이가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으며, 독특한 디자인의 책장이 눈길을 끈다. 또한 안락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식 중인 반려견의 모습도 함께 담겨 있어 사진에서마저 따뜻함이 느껴진다.
한편,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은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 9월 말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바 있다. 이들은 약 60억 원에 해당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 생활을 시작한 후 가구 쇼핑, 서점 방문, 카페 데이트 등 일상을 공유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이효리 개인계정
ⓒ 올댓프리뷰 "비트스포츠" (www.beatsports.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