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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개봉 일주일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 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전작 주인공 막시무스의 죽음 이후 20여 년 뒤, 로마의 운명을 건 콜로세움 결투에 나선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등 화려한 캐스팅이 합류해 업그레이드된 검투 액션과 스펙터클한 해상 전투, 깊이 있는 캐릭터 서사로 관객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오는 13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되는 ‘글래디에이터 Ⅱ’는 6일(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개봉 일주일을 앞둔 시점에서 빠른 예매율 상승세를 기록한 만큼, ‘글래디에이터 Ⅱ’가 11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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