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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차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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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경기 리스트
번호 경기일시 홈팀 - 원정팀 프리미엄PICK
34 05/06 (화) 08:00 보스턴 vs 뉴욕 PICK
38 05/06 (화) 10:30 오클라호마 vs 덴버 PICK
42 05/06 (화) 03:45 제노아 vs AC밀란 PICK
46 05/06 (화) 04:00 크리스탈P vs 노팅엄 PICK
51 05/06 (화) 04:00 지로나 vs 마요르카 PICK
55 05/06 (화) 07:40 마이애미 vs LA다저스 PICK
60 05/06 (화) 07:45 워싱턴 vs 클리블랜드 PICK
65 05/06 (화) 08:05 뉴욕양키스 vs 샌디에이고 PICK
70 05/06 (화) 08:15 애틀랜타 vs 신시내티 PICK
75 05/06 (화) 08:40 밀워키 vs 휴스턴 PICK
80 05/06 (화) 08:40 캔자스시티 vs 시카고W PICK
85 05/06 (화) 08:40 시카고컵스 vs 샌프란시스코 PICK
90 05/06 (화) 08:45 세인트루이스 vs 피츠버그 PICK
95 05/06 (화) 10:40 애리조나 vs 뉴욕메츠 PICK
100 05/06 (화) 11:05 애슬레틱스 vs 시애틀 PICK
105 05/06 (화) 13:00 베갈타센다이 vs 후지에다 PICK
109 05/06 (화) 13:55 카탈레도야마 vs V나가사키 PICK
113 05/06 (화) 14:00 우라와레드 vs 감바오사카 PICK
117 05/06 (화) 14:00 나고야 vs 오카야마 PICK
121 05/06 (화) 14:00 비셀고베 vs 세레소오사카 PICK
125 05/06 (화) 14:00 후쿠오카 vs 가시마 PICK
129 05/06 (화) 14:00 삿포로 vs 주빌로이와타 PICK
133 05/06 (화) 14:00 야마가타 vs 오이타 PICK
137 05/06 (화) 14:00 R야마구치 vs 미토홀리호크 PICK
141 05/06 (화) 14:00 전북현대 vs 대전시티즌 PICK
200 05/06 (화) 15:00 B아키타 vs 반포레고후 PICK
204 05/06 (화) 15:00 에히메 vs 이와키FC PICK
208 05/06 (화) 15:00 롯소구마모토 vs 이마바리FC PICK
212 05/06 (화) 15:50 도쿠시마 vs 사간도스 PICK
216 05/06 (화) 16:00 가시와레이솔 vs 시미즈S펄스 PICK
220 05/06 (화) 16:00 도쿄버디 vs 요코하마FC PICK
224 05/06 (화) 16:00 제프지바 vs 오미야 PICK
228 05/06 (화) 16:30 제주SK FC vs 강원FC PICK
237 05/06 (화) 19:00 FC안양 vs FC서울 PICK
241 05/06 (화) 19:00 수원FC vs 대구FC PICK
253 05/07 (수) 04:00 인테르 vs 바르셀로나 PICK

▶손흥민이 맨시티전 동점골 넣은 직후 남긴 말

2017년01월22일 20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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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2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동점 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한 토트넘 손흥민이 경기 직후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은 2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팀이 1-2로 뒤진 후반 32분 동점 골을 성공했다. 
 
손흥민은 “전반전에는 맨시티에 많은 찬스가 있었다. 토트넘이 평소보다 긴장을 풀었던 것 같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경기를 잘 풀어 나갔다. 우리의 캐릭터 같다. 축구를 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 맨시티가 경기 전체를 장악했지만 우리도 강했다. 만족스러운 결과다”고 말했다.
 
토트넘 카일 워커는 후반 30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맨시티 라힘 스털링을 손으로 밀쳤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당시 상황에 대해 묻자 손흥민은 “심판이 판단할 문제다. 이런 일은 우리 팀에도 발생할 수 있다. 물론 운이 좋았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이게 축구다(This is football)”고 답했다.
 
손흥민의 맨시티전 득점은 시즌 9호 골이자 리그 7호 골이다. 시즌 9호 골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역대 최다 골이다. 기존 기록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보유한 8골이다. 손흥민이 리그에서 1골을 더 넣는다면 기성용이 보유한 아시아 선수 리그 최다 골 기록(8골)과 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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