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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차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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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경기 리스트
번호 경기일시 홈팀 - 원정팀 프리미엄PICK
158 04/27 (토) 14:55 에히메 vs 반포레고후 PICK
161 04/27 (토) 15:00 세레소오사카 vs 요코하마F PICK
164 04/27 (토) 16:15 뉴캐슬제츠 vs 센트럴코스트 PICK
167 04/27 (토) 16:15 웰링턴피닉스 vs 맥아더FC PICK
170 04/27 (토) 16:30 광주FC vs 수원FC PICK
173 04/27 (토) 16:30 김천상무 vs 강원FC PICK
176 04/27 (토) 16:30 부산아이파크 vs 안산그리너스 PICK
179 04/27 (토) 16:30 천안시청 vs 김포FC PICK
198 04/27 (토) 18:45 멜버른빅토리 vs 웨스턴시드니 PICK
201 04/27 (토) 20:30 웨스트햄 vs 리버풀 PICK
207 04/27 (토) 21:00 라스팔마스 vs 지로나 PICK
210 04/27 (토) 22:00 US레체 vs SS몬차 PICK
213 04/27 (토) 22:30 바이에른뮌헨 vs 프랑크푸르트 PICK
216 04/27 (토) 22:30 라이프치히 vs 도르트문트 PICK
219 04/27 (토) 22:30 프라이부르크 vs 볼프스부르크 PICK
222 04/27 (토) 22:30 아우크스부르 vs 브레멘 PICK
225 04/27 (토) 23:00 블랙번 vs 코벤트리시티 PICK
228 04/27 (토) 23:00 브리스톨시티 vs 로더럼U PICK
231 04/27 (토) 23:00 카디프시티 vs 미들즈브러 PICK
234 04/27 (토) 23:00 허더즈필드 vs 버밍엄시티 PICK
237 04/27 (토) 23:00 밀월FC vs 플리머스FC PICK
240 04/27 (토) 23:00 노리치시티 vs 스완지시티 PICK
243 04/27 (토) 23:00 셰필드Wed vs W브롬위치 PICK
246 04/27 (토) 23:00 사우스햄턴 vs 스토크시티 PICK
249 04/27 (토) 23:00 왓포드FC vs 선더랜드 PICK
252 04/27 (토) 23:00 풀햄 vs 크리스탈P PICK
255 04/27 (토) 23:00 맨체스터U vs 번리 PICK
258 04/27 (토) 23:00 뉴캐슬 vs 셰필드U PICK
261 04/27 (토) 23:00 울버햄프턴 vs 루튼타운 PICK
264 04/27 (토) 23:15 UD알메리아 vs 헤타페 PICK
270 04/28 (일) 01:00 유벤투스 vs AC밀란 PICK
273 04/28 (일) 01:30 에버턴 vs 브렌트포드 PICK
276 04/28 (일) 01:30 D알라베스 vs 셀타비고 PICK
279 04/28 (일) 01:30 레버쿠젠 vs 슈투트가르트 PICK
285 04/28 (일) 02:45 오스틴FC vs LA갤럭시 PICK
288 04/28 (일) 03:45 라치오 vs 헬라스베로나 PICK
291 04/28 (일) 04:00 헐시티 vs 입스위치타운 PICK
294 04/28 (일) 04:00 애스턴빌라 vs 첼시 PICK
297 04/28 (일) 04:00 AT마드리드 vs 빌바오 PICK
300 04/28 (일) 04:00 PSG vs 르아브르AC PICK
342 04/28 (일) 08:30 FC신시내티 vs 콜로라도 PICK
345 04/28 (일) 08:30 콜럼버스크루 vs 몬트리올임팩 PICK
348 04/28 (일) 08:30 D.C.U vs 시애틀S PICK
351 04/28 (일) 08:30 뉴잉글랜드 vs 인터마이애미 PICK
354 04/28 (일) 08:30 뉴욕레드불스 vs 밴쿠버화이트 PICK
357 04/28 (일) 08:30 뉴욕시티FC vs 샬럿FC PICK
360 04/28 (일) 08:30 올랜도시티 vs 토론토FC PICK
363 04/28 (일) 08:30 필라델피아U vs R솔트레이크 PICK
366 04/28 (일) 09:30 시카고파이어 vs 애틀랜타U PICK
369 04/28 (일) 09:30 FC댈러스 vs 휴스턴디나모 PICK
372 04/28 (일) 09:30 미네소타U vs S캔자스시티 PICK
375 04/28 (일) 09:30 내슈빌SC vs 산호세E PICK
393 04/28 (일) 11:30 로스앤젤레스 vs 포틀랜드 PICK
396 04/28 (일) 13:00 오카야마 vs 시미즈S펄스 PICK
399 04/28 (일) 13:00 롯소구마모토 vs 오이타 PICK
411 04/28 (일) 14:00 시드니FC vs 퍼스글로리 PICK
414 04/28 (일) 14:00 도쿄버디 vs 후쿠오카 PICK
417 04/28 (일) 14:00 산프레체 vs 가와사키 PICK
420 04/28 (일) 14:00 B아키타 vs 요코하마FC PICK
423 04/28 (일) 14:00 도치기SC vs 이와키FC PICK
426 04/28 (일) 14:00 도쿠시마 vs 야마가타 PICK
429 04/28 (일) 14:00 가고시마 vs R야마구치 PICK
432 04/28 (일) 14:00 포항스틸러스 vs 인천FC PICK
435 04/28 (일) 14:00 전북현대 vs 대구FC PICK
438 04/28 (일) 14:00 수원삼성 vs 경남FC PICK
441 04/28 (일) 14:00 전남드래곤즈 vs FC안양 PICK
473 04/28 (일) 15:00 우라와레드 vs 나고야 PICK
476 04/28 (일) 15:00 가시와레이솔 vs 사간도스 PICK
479 04/28 (일) 15:00 감바오사카 vs 가시마 PICK
482 04/28 (일) 16:00 멜버른시티 vs 웨스턴U PICK
485 04/28 (일) 16:30 울산현대 vs 제주FC PICK
488 04/28 (일) 16:30 충북청주FC vs 부천FC PICK
491 04/28 (일) 19:15 FC즈볼레 vs 헤라클레스 PICK
494 04/28 (일) 19:15 네이메헌 vs AZ알크마르 PICK
497 04/28 (일) 19:30 인테르 vs 토리노 PICK
500 04/28 (일) 20:00 FC메스 vs 릴OSC PICK
503 04/28 (일) 21:00 카디스 vs 마요르카 PICK
506 04/28 (일) 21:30 스파르타R vs FC볼렌담 PICK
509 04/28 (일) 21:30 발베이크 vs 위트레흐트 PICK
512 04/28 (일) 22:00 본머스 vs 브라이턴HA PICK
515 04/28 (일) 22:00 토튼햄 vs 아스날FC PICK
518 04/28 (일) 22:00 볼로냐 vs 우디네세 PICK
521 04/28 (일) 22:00 클레르몽 vs 스타드랭스 PICK
524 04/28 (일) 22:00 FC로리앙 vs 툴루즈 PICK
527 04/28 (일) 22:00 스트라스부르 vs OGC니스 PICK
530 04/28 (일) 22:30 M글라트바흐 vs 유니온베를린 PICK
533 04/28 (일) 23:15 그라나다 vs 오사수나 PICK
536 04/28 (일) 23:45 비테세 vs F시타르트 PICK
539 04/29 (월) 00:05 스타드렌 vs 브레스투아 PICK
542 04/29 (월) 00:30 노팅엄 vs 맨체스터C PICK
545 04/29 (월) 00:30 마인츠05 vs FC쾰른 PICK
548 04/29 (월) 01:00 나폴리 vs AS로마 PICK
551 04/29 (월) 01:00 아탈란타 vs 엠폴리 PICK
554 04/29 (월) 01:30 비야레알 vs 라요바예카노 PICK
557 04/29 (월) 02:00 올림피크리옹 vs AS모나코 PICK
563 04/29 (월) 02:30 다름슈타트 vs 하이덴하이머 PICK
593 04/29 (월) 03:45 피오렌티나 vs 사수올로 PICK
596 04/29 (월) 04:00 베티스 vs 세비야 PICK
599 04/29 (월) 04:00 마르세유 vs RC랑스 PICK

"이 꼴 보려고 했나" 유가족들이 분노한 장기기증의 '충격적인' 진실

2017년10월11일 14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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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증자 유족들이 기증 후 시신의 수습과 이송까지 직접 맡는 등 사후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SBS '8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갑작스레 아들을 떠나보낸 아버지 허군영씨는 아들의 넋을 기리며 장기 기증을 결심했다. 

그러나 아버지 허씨는 이내 아들의 장기 기증을 후회했다. 

장기 적출 후 시신 수습과 장례식장 이송까지 모두 유족의 몫이었기 때문이다. 

허씨는 "수술을 다 끝낸 아들의 시신을 나한테 데리고 가라고 했다"며 "우리 아들이 85kg이다. 시신을 들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이 꼴을 보려고 장기기증을 결정했나 엄청나게 후회했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러나 장기기증을 진행한 병원에서는 "예우에 대해서 좀 더 규정이 되어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시스템이 돼있지 않다" 며 안타까운 입장을 밝혔다. 

장기적출 후 사후 지원에 대해서는 장기조직 기증원이 업무협약을  맺은 병원에서 이뤄지나 장기 이식을 하는 병원의 절반 가까이가 협약을 맺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기증원과 맺은 협약이 없이도 장기 이식 업무가 가능하며 법적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은 "임시로 만들어졌던 법 조항인 만큼, 일원화를 위해 개정안을 발의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장기 기증 유족이 전문인력의 사후관리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장기 기증 문화가 정착돼가는 과정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사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자료] 오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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