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이적 시장이 다가오긴 한 모양이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한 건(?)을 해서 시끄럽다. 사건 주인공은 바르셀로나가 여름부터 눈독을 들여온 리버풀 스타 필리피 쿠티뉴다. 바르셀로나가 1억 3000만 파운드(약 1900억 원)에 또 다시 리버풀에 제안을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나이키는 한 발 더 나갔다.
실제 나이키가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문구다.
"필리피 쿠티뉴가 캄프 누를 밝힐 준비가 됐습니다. 2017-18 시즌 당신의 바르셀로나 유니폼 '겟'하세요. '마법사' 이름을 적힌 것으로요."
실제 나이키가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문구다.
"필리피 쿠티뉴가 캄프 누를 밝힐 준비가 됐습니다. 2017-18 시즌 당신의 바르셀로나 유니폼 '겟'하세요. '마법사' 이름을 적힌 것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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