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캡틴 세르히오 라모스(32)가 래퍼로 데뷔했다. 자신의 축구 삶을 담은 음원도 내놨다.
라모스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SR4' 음원을 공개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음원을 게시하며 "이것이 결과물이다. 내 삶이 노래 안에 있다"고 했다. 이어 "많은 벌스를 여전히 쓰고 있다. 도와준 도와주고, 응원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라모스 데뷔곡은 그의 설명처럼 축구가 녹아 있다. 겸양은 찾아보기 힘들다. 가사에는 "챔피언스리그 MVP", "지구 상 최고의 수비수" 등 자신을 치켜 세우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라모스 데뷔곡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깜짝 래퍼 데뷔를 마친 라모스는 2017-18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야레알과 라리가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27일에는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상대는 리버풀이다.
라모스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SR4' 음원을 공개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음원을 게시하며 "이것이 결과물이다. 내 삶이 노래 안에 있다"고 했다. 이어 "많은 벌스를 여전히 쓰고 있다. 도와준 도와주고, 응원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라모스 데뷔곡은 그의 설명처럼 축구가 녹아 있다. 겸양은 찾아보기 힘들다. 가사에는 "챔피언스리그 MVP", "지구 상 최고의 수비수" 등 자신을 치켜 세우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라모스 데뷔곡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깜짝 래퍼 데뷔를 마친 라모스는 2017-18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야레알과 라리가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27일에는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상대는 리버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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