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폴 포그바(25)가 자신 보다 나은 미드필더를 7명을 언급했다. 2017-18 시즌 기준 프리미어리거가 3명, 라리가 선수가 3명이었고 무적인 선수가 1명 포함됐다. 아부 디아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포그바는 2012년 유벤투스로 건너가 약 4년여를 활약하며 부쩍 성장한 뒤 2016년 8월 친정 팀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보다 수비적인 전술로 성공가도를 달려 온 주제 무리뉴 감독 아래서 부침을 겪고 있긴 하지만, 그 능력 만큼은 단연 세계 정상급으로 평가되는 포그바다.
야망과 자신감을 두루 가지고 있는 그는 입담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엔 자신보다 나은 미드필더를 꼽아달라는 프랑스 방송 카날 플러스의 요청에 7명 이름을 댔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다비드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 야야 투레, 아부 디아비
27일(이하 현지 시간)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에 따르면 그는 카날 플러스에 "이니에스타, 모드리치, 크로스, 실바, 더 브라위너, 투레 그리고 디아비"라고 말했다. 디아비에 대해서는 추가 언급도 있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그를 잊었지만, 그는 특출난 박스 투 박스 형 미드필더"라고 치켜 세웠다.
아스널에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활약했던 디아비는 한 때 패트릭 비에이라 뒤를 이을 재능으로 평가받는 미드필더였다. 하지만 부상이 문제였다. 줄부상을 달고 지내면서 점차 잊혀졌고 이후 마르세유로 이적 한 뒤에도 부상으로 시름하다 1년여 전 자유계약 선수로 풀렸다. 현재는 소속팀이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포그바는 2012년 유벤투스로 건너가 약 4년여를 활약하며 부쩍 성장한 뒤 2016년 8월 친정 팀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보다 수비적인 전술로 성공가도를 달려 온 주제 무리뉴 감독 아래서 부침을 겪고 있긴 하지만, 그 능력 만큼은 단연 세계 정상급으로 평가되는 포그바다.
야망과 자신감을 두루 가지고 있는 그는 입담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엔 자신보다 나은 미드필더를 꼽아달라는 프랑스 방송 카날 플러스의 요청에 7명 이름을 댔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다비드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 야야 투레, 아부 디아비
27일(이하 현지 시간)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에 따르면 그는 카날 플러스에 "이니에스타, 모드리치, 크로스, 실바, 더 브라위너, 투레 그리고 디아비"라고 말했다. 디아비에 대해서는 추가 언급도 있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그를 잊었지만, 그는 특출난 박스 투 박스 형 미드필더"라고 치켜 세웠다.
아스널에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활약했던 디아비는 한 때 패트릭 비에이라 뒤를 이을 재능으로 평가받는 미드필더였다. 하지만 부상이 문제였다. 줄부상을 달고 지내면서 점차 잊혀졌고 이후 마르세유로 이적 한 뒤에도 부상으로 시름하다 1년여 전 자유계약 선수로 풀렸다. 현재는 소속팀이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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