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애스턴 빌라전 출장은 가능할까. 일부 현지 언론에선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주중 유로파리그 복귀를 예상하는 이들이 많다.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한 달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6경기 4승2무의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주포 해리 케인이 살아났다는 점이 반갑다. 에이스 에릭센도 수준높은 공격전개로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 훈련장을 빠져나오면서 팬들에게 둘러쌓여 사인을 해주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열정적인 토트넘 팬들이 손흥민의 차를 에워쌓고 줄을 서서 사인을 받는 영상을 팬들이 촬영해 '유투브'에 올렸다. 한편 손흥민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에도 다시금 이름을 올리며 부상에서 거의 회복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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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흥민 ⓒ 토트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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