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또 졌다.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 0-1로 패했는데 경기 종료 후 생뚱(?)맞은 문제가 발생했다. 경기 도중 첼시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가 스토크 시티 안전요원을 가격했다는 것. 영국 'BBC' '스카이스포츠' 등이 이 소식을 재빠르게 보도하고 있다.
코스타는 최근 거친 플레이로 영국의 많은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코스타는 지난 6라운드 아스널전에서 가브리엘과 충돌했고 FA(영국축구협회)는 3경기 출전 금지를 내렸다. 이후 리버풀과의 11라운드에서도 후반 중반 스크르텔과 드리블 과정에서 충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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