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에 옛 영광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인가.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리버풀 클롭 감독에 대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7가지 스토리를 조사해 봤다.
1. 클롭은 리버풀 구단 역사상 첫 독일 출신 감독이다.
2. 클롭은 선수 시절부터 마인츠에서 뛰었던 '원클럽맨'이다.
3. 클롭은 가끔 선수들보다 격한 세리머니를 펼친다.
4. 클롭의 롤모델은 맨유 제국을 이룬 알렉스 퍼거슨경이다.
5. 클롭의 대표적 전술은 바로 '게겐프레싱'이다.
6. 클롭이 '노멀원'이라고? 그는 괴짜다.
7. 클롭은 그라운드에서 남자의 눈물도 흘리곤 한다.
[사진] 도르트문트 감독 시절, 앤필드를 찾은 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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