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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픽] 프로토 86회차 라리가+세리에A 토(밤)~일(새벽) 분석

2021년10월30일 17시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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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2. 엘체 vs 레알 마드리드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0승 10무 51패다.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정배 강세 배당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레알 마드리드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대항전을 병행하고 있다는 점과 지난 시즌 엘체 원정에서 고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6.50-4.10-1.33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4월 26일 앙제 vs AS모나코 경기에서 나왔고 0-1을 기록했다.

-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홈 경기보다 원정 경기에서의 성적이 좀 더 좋은 편이다. 상대가 일정 수준 이상 공격적으로 나설 때 득점 효율이 상승하기 때문. 또한 오랜만에 주전급 선수 대부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특히 주전 풀백인 카르바할과 멘디가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결과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다만 지난 시즌부터 엘체와의 맞대결에서는 줄곧 고전하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상대의 선수비 운영을 뚫지 못하고 단순한 측면 크로스 중심의 공격에 의존하는 모습도 보여준 바 있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좀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2. 예상 스코어 0-1

언더 > 레알 마드리드 승 > +1.0핸무

 

No 125. 아탈란타 vs 라치오 - 무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11승 54무 35패다. 정배 적중률은 55.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1.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아탈란타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아탈란타의 주축 선수 일부가 부상 때문에 결장한다는 점이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76-3.55-3.35 일 때 역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경기 모두 1-2가 나왔다.

- 아탈란타는 이번 시즌 유독 홈 경기에서 부진하다. 또한 중요 선수들의 부상 변수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짐시티, 하테보어, 고센스의 공백과 더불어 주력 수비수인 팔로미노가 징계 때문에 결장한다는 점이 치명적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게다가 4일 뒤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이 경기에 100% 집중할 수 없다고 판단해서 아탈란타 승리를 선택하지 않았다.

* 라치오는 사리 체제에서 경기력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성향이 너무 강하다. 볼 포제션을 길게 유지하면서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는 경기 운영을 시도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수비라인에 부담을 너무 많이 주고 있다.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 5경기 동안 11실점이나 허용한 이유일 수 있다. 게다가 아탈란타 원정 경기에서 강하지 않고, 아탈란타 특유의 빠른 전환에 휘둘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이 불안요소라고 판단했다면 그냥 정배를 노리거나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가장 높게 설정하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2-2

오버 > 무승부 > -1.0핸패

 

No 159. 세비야 vs 오사수나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3승 28무 8패다. 정배 적중률은 47.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9.6%보다 많이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이 크다고 보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세비야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세비야가 오사수나에게는 강했다는 점과 홈 경기에서 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세비야는 이번 시즌 유독 홈 경기에서는 성적이 매우 좋다. 원정 경기 대비 찬스 메이킹 능력이 훨씬 개선된다는 점, 원정 경기에서는 잘 안 되는 몰아치는 득점이 나오고 있다는 점 등을 주목했다. 더구나 오사수나를 상대로 매 시즌 매우 강했다는 점(8경기 연속 무패, 7승 1무)도 베팅할 때 고려했다.

* 총 2가지 변수가 있다. 첫째 이번 시즌 오사수나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성적이 매우 좋은 팀이다. 압박 중심의 경기 운영이 원정 경기에서 효율적이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특히 지난 비야레알-레알 마드리드 원정 경기에서 모두 5점대 이상 배당을 받고도 패하지 않은 바 있다. 둘째 세비야는 주중에 챔피언스리그 일정도 대비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빡빡한 일정을 소화 중이기 때문에 100%를 기대할 수는 없다. 위 2가지를 우선으로 고려했다면 언더 픽을 최우선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세비야 승 > -1.0핸무

 

No 178. 헬라스 베로나 vs 유벤투스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5승 14무 48패다. 정배 적중률은 62.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3.6%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적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지는 않다.

Ladbrokes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유벤투스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유벤투스가 유럽 대항전을 앞두고 있다는 점과 헬라스 베로나의 최근 상승세가 변수라고 판단한 듯하다.

- 헬라스 베로나는 이번 시즌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확실한 팀 컬러를 구축했다. 굉장히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매 경기 다득점을 노리는 경기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덕분에 AS로마, 라치오 등을 상대로도 3득점 이상 기록하며 승리했다. 반면 유벤투스는 수비 대비 공격에서의 기대치가 많이 낮은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점, 다가올 주중에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대비해야 한다는 점, 로테이션이 필요한 시기에 몇몇 선수들의 결장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베르나르데스키, 데 실리오, 킨 부상 결장 확정) 등이 변수다. 이 때문에 역배를 받은 팀 승리를 선택했다.

* 만약 유벤투스와 같은 팀은 연패를 잘 허용하지 않는 팀이라는 점을 주목했다면 +1.0핸승 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활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2. 예상 스코어 2-1

+1.0핸승 > 헬라스 베로나 승 > 오버

 

No 184. 발렌시아 vs 비야레알 - 무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2승 27무 38패다. 정배 적중률은 43.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3%보다는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Vcbet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8월 15일 카디스 vs 레반테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발렌시아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발렌시아가 줄곧 부진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80-3.20-2.08 일 때 2승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 정도면 정배 강세 배당 정도로 볼 수도 있다.

- 발렌시아는 최근 주축 선수들의 연쇄 이탈로 인해서 전력 약화 요소가 뚜렷하다. 체리셰프, 고메즈, 솔레르, 코헤이아 등은 각 포지션에서 최소 로테이션 이상 or 주전급으로 구분되는 선수들이다. 이 때문에 매 경기마다 기복이 매우 심하다.

다만 기복 문제는 비야레얄도 발렌시아 못지 않다. 득점 기복이 매우 심한 편이고, 모레노의 이탈 이후 원정 경기에서 더 심해졌다. 게다가 발렌시아 원정에서는 매우 약했다는 점도 베팅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다. 최근 4연패 중이다.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발렌시아가 홈 경기에서는 쉽게 패하지 않는다는 점, 비야레알은 원정 경기에서 유독 이기는 축구와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1.0핸승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다만 최근 발렌시아의 팀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점과 경기당 실점 수준이 증가 추세라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2-2

오버 > +1.0핸승 > 무승부

 

No 200. 토리노 vs 삼프도리아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44승 84무 100패다. 정배 적중률은 43.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5.7%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은 반드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Ladbrokes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5승 4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토리노는 17년 1월 29일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토리노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토리노의 최근 부진한 성적이 너무 높은 일정 난이도 때문이라고 본 듯하다.

- 토리노는 홈 경기력이 좋은 편이지만 홈 성적이 좋지 않은 이유는 높은 일정 난이도 때문이다. 이번 시즌 홈 정배를 받은 경기에서는 2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탈압박에 강점을 가진 팀과 맞대결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강한 압박 전술로 리드를 잡는 능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게다가 벨로티가 시즌 초반 부상 복귀 이후 줄곧 폼을 끌어 올리고 있다는 점도 주목했다.

반면 삼프도리아는 원정 경기에서 경기력이 좋다고 볼 수 없다. 또한 주력 공격수인 담스고르의 결장이 제법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게다가 거의 매 경기 2실점 이상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적인 부분에서 불확실성이 너무 강하다는 점도 발목을 잡을 수 있다.

* 다만 토리노는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줄곧 고전하고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최근 2시즌 연속으로 다득점 싸움에서 고전했고 1무 1패를 기록한 바 있다. 삼프도리아와 같이 낮은 위치에서 압박하고 한 방을 노리는 유형의 팀에게 토리노가 고전할 수도 있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2-1

오버 > 토리노 승 > -1.0핸무

 

 

No 203. FC바르셀로나 vs 알라베스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0승 15무 6패다. 정배 적중률은 74.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5.7%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을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한다.

Ladbrokes에서 라리가 기준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2월 14일 바르셀로나 vs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5-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바르셀로나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바르셀로나의 감독 경질 소식이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9-5.10-8.90 일 때 1승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알라베스는 20년 2월 3일 세비야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바르셀로나의 최근 팀 상황을 떠나서 두 팀의 상대전적과 기본 전력 차이는 무시할 수 없는 경기다. 알라베스와의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 9승 1무, 이 기간 홈 경기에서는 5전 전승을 기록할 정도로 강했다. 게다가 이번 시즌 부진하다고는 하지만 홈 경기에서는 공격진이 제 역할을 해주는 경우가 많았고, 최근 아구에로, 쿠티뉴 등이 정상적으로 팀에 복귀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현재 팀 분위기와 최근 경기력을 고려했을 때 대승을 기대하기는 힘들 수도 있지만 이기는 축구는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 다만 최근 알라베스가 예상 밖으로 좋은 폼을 보여주며 반등에 성공했다. 자신들의 팀 색깔인 선수비 이후 한 방을 노리는 패턴으로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2.5핸패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2. 예상 스코어 2-1

-2.5핸패 > 바르셀로나 승 > 3.5언더 > -1.0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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