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64. 제주 유나이티드 vs 수원 삼성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1-1
포벳 1-2
풋볼베팅팁스 1-1
베팅팁스1x2 1-1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98승 158무 128패다. 정배 적중률은 40.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2.4%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고려해야 한다.
Ladbrokes에서 K리그1 기준으로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4월 6일 대구 vs 성남 경기에서 0-0 무승부가 나왔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제주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제주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01-3.00-3.15 일 때 4승 2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를 받은 팀이 3연승 중인 배당이다.
- 제주는 9월을 기점으로 득점력이 대폭발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최근 5경기 동안 경기마다 최소 2개 이상의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 냈고, 위험 지역에서 부분 전술을 통해 슈팅까지 연결하는 플레이가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상대가 3백 전술을 활용할 때 찬스 메이킹이 좀 더 많이 나오고 있다는 점도 주목했다.
* 총 2가지 변수를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경기다. 첫째 제주는 수원과의 맞대결에서 유독 약하다는 점이다. 19시즌부터 8경기에서 1승 2무 5패, 이번 시즌 2차례 맞대결에서는 1무 1패로 열세였다. 둘째 제주는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 다소 부진하다. 특히 전반전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큰 불안요소다. 수원은 원정 경기 전반전 승부에 특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봤을 때 제주가 끌려가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두 팀의 최근 득-실 수준을 고려해서 오버 픽으로 모험 수를 두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2-1
제주 승 > 오버 > -1.0핸무
No 97. 수원FC vs 대구FC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0-2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1-1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0-0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7승 73무 84패다. 정배 적중률은 37.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5.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Ladbrokes에서 K리그1 기준으로 3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역배 강세 배당 정도로 볼 수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수원FC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대구FC의 최근 좋지 않은 팀 분위기와 직전 경기 완패를 당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45-3.15-2.36 일 때 7승 3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역배를 받은 팀이 8경기 연속 무패 및 역배를 받은 팀이 4연승 중인 배당이다. 역배 강세라고 볼 수 있다.
- 수원FC 못지 않게 최근 대구의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했다. 특히 대구의 공격력이 하락세다. 여전히 에드가-세징야 라인은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지만 문제는 두 선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점이다. 이는 수원FC의 최근 부진과도 거의 흡사하다. 게다가 지난 제주와의 경기 이후 팀 내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점도 간접적으로 경기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이용래, 김우석, 홍정운의 부상 결장과 정승원(부상), 황순민, 박한빈 등이 구단 자체 징계 때문에 나설 수 없다는 점도 대구 입장에서는 굉장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다만 수원FC는 유독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수비 문제 때문에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 최근 수원FC는 3경기에서 경기당 실점 수준이 3점이었다는 점 등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좀 더 높게 설정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만약 어떻게든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판단했더라도 오버 픽을 노리는 것이 좋아 보인다.
3. 예상 스코어 2-2
+1.0핸승 > 무승부 > 오버
No 106. 전북 현대 vs 울산 현대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2
포벳 3-1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1x2 1-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99승 220무 199패다. 정배 적중률은 41.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7%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Ladbrokes에서 K리그1 기준으로 1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한 차례 나온 배당이고 4월 25일 수원FC vs FC서울 경기에서 1-1이 나왔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전북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울산이 10월을 기점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진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7-3.15-2.70 일 때 4승 2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6차례 나온 배당이고 2승 1무 3패를 기록했다.
- 울산의 불안요소가 챔피언스리그와 FA컵을 거치면서 뚜렷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9월 이전과 달리 경기당 실점 수준이 부쩍 늘었고,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2실점 이상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가 많이 불안정하다. 공-수 전환 상황에서 약점이 두드러진다는 점, 불투이스의 부상 변수로 인해서 최종 수비라인에 변수가 발생했다는 점 그리고 전북은 홈 경기에서 득점력이 매우 꾸준하고, 특히 백승호-김보경-쿠니모토-구스타보 등 각 포지션에서 핵심 선수들이 최적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등을 모두 고려해서 전북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김상식 감독은 유독 홍명보 감독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2무 2패로 열세인 상황. 감독 역량만 놓고 본다면 김상식 감독의 경쟁력은 매우 떨어진다. 또한 울산은 유독 전북 원정 경기만 가면 다득점 양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 팀의 핵심 공격수인 이동준이 복귀할 수도 있다는 점 등도 주목할 요소. 승무패/ 핸디가 부담된다면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아도 좋을 이유다.
3. 예상 스코어 2-1
오버 > 전북 승 > -1.0핸무
No 215. 포항 스틸러스 vs 광주FC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0-0
풋볼베팅팁스 0-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02승 153무 95패다. 정배 적중률은 54.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9.7%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bet365에서 K리그1 기준으로 2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광주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광주가 포항만 만나면 고전한다는 점과 직전 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9-3.25-4.00 일 때 3승 3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리그1 기준으로는 2차례 나온 배당이고 2무를 기록했다.
- 포항은 광주에게 매우 강한 팀이다. 17년부터 총 10차례 맞대결을 했고 9승 1무로 절대 우위에 있다. 이 기간 홈 경기에서는 4승 1무를 기록했다. 광주는 포항과 같이 압박 능력이 좋고 측면 활용 능력 및 수비 전환에 강점을 가진 팀에게는 팀 색깔이 흐려진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드러났듯이 유독 후반 시간대에 약점이 뚜렷하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포항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다.
* 광주는 경기마다 실점 수준이 최소 2점을 훌쩍 넘어갈 정도로 수비가 많이 불안정하다. 팀 컨셉이 측면 중심의 빠른 전환임을 고려했을 때 수비라인에 가중되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2-1
포항 승 > 오버 > -1.0핸무
No 218. FC안양 vs 대전하나시티즌 - 무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3-3.10-2.80 일 때 3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리그2 기준으로는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했다.
- 이번 시즌 두 팀의 상대전적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단기결정전 양상이기 때문에 이전 기록은 크게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다만 안양은 유독 대전만 만나면 선취점을 허용하는 빈도가 높고 박진섭, 마사 등 미드필더들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억제하지 못하고 실점하는 패턴이 반복됐다. 게다가 이번 시즌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의 성적이 특히 좋지 않다는 점도 불안요소가 될 수도 있다.
단, 안양은 8월을 기점으로 홈 경기에서는 후반 시간대의 강점을 바탕으로 패하지 않고 있다는 점(7경기 연속 무패), 반면 대전은 8월을 기점으로 원정 경기에서 높은 실점 수준 때문에 승점을 계속 잃고 있다는 점 등을 주목해서 무승부를 선택했다.
* 단기결정전이라는 점과 더불어 안양의 홈 경기 실점 억제력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저득점 양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만약 최근 4시즌 동안 승격 플레이오프에서는 정배를 받은 팀이 승리해왔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패
No 245. 강원FC vs 인천 유나이티드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0-0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35승 92무 76패다. 정배 적중률은 44.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5%보다 조금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고려하는 것이 좋다.
Ladbrokes에서 K리그1 기준으로 2승 2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인천은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인천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강원의 최근 팀 상황과 경기 성적보다는 두 팀의 홈&어웨이 성적 차이를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8-3.05-3.15 일 때 2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강원의 내부 상황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큰 변수다. 김병수 감독이 갑작스럽게 경질 당한 가운데 주축 선수 1명은 이적 요청을 했다는 이슈, 물의를 일으킨 선수 내부 징계 이슈, 팀의 핵심 선수인 한국영과 고무열의 장기 결장 등이 강원의 승리 확률을 낮추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인천은 부진이 이어지던 시기에도 선수비 운영을 통해 실점을 최소화 했다는 점과 최근 3경기 연속으로 1실점 이하 경기를 하면서 모두 승점을 챙겼다는 점 등을 고려해서 인천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이번 시즌 강원은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 훨씬 안정적인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실점 억제력이 안정적이다. 게다가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는 2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강했다. 이런 요소 때문에 인천의 승리 확률도 낮다고 판단했다면 -1.0핸패 픽 or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1.0핸패 > 인천 승
No 257. FC서울 vs 성남FC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0
풋볼베팅팁스 1-2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963승 780무 726패다. 정배 적중률은 3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4%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bet365에서 K리그1 기준으로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성남은 15년 7월 12일 인천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0 승리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성남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서울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0-2.95-3.00 일 때 3승 8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최근 8경기 중 7경기에서 무승부가 나온 배당이기도 하다.
- 서울은 안익수 감독 부임 이후 팀 내 퇴장 선수만 나오지 않는다면 최소 패하지 않는 경기를 꾸준하게 해내고 있다. 특히 경기 후반부에 공격 지표 대비 높은 득점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 그만큼 선수단의 멘탈이 이전보다 크게 개선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구나 성남은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굉장히 부진하고 수세에 몰렸을 때 연속 실점을 허용하는 흐름이 너무 자주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뮬리치가 집중 견제를 받으면서 득점 기복까지 생겼다는 점을 고려해서 FC서울 승리를 선택했다.
* 이 경기에서 언오버 픽 경우 말 그대로 50:50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성남이 원정 경기에서 유독 실점 수준이 높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오버/ 사실상 단기결정전 형태로서 성남이 수비적으로 플레이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필자는 후자를 선택했다.
3. 예상 스코어 2-0
FC서울 승 > 언더 > -1.0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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