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53. 베갈타 센다이 vs 쇼난 벨마레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0-1

포벳     1-1

풋볼베팅팁스      1-3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0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70승 134무 186패다. 정배 적중률은 37.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9%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고려해야 한다.

bet365에서 J리그 기준 4승 3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베갈타 센다이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 1무을 기록했다. 예상 밖 결과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베갈타 센다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나름 반등에 성공한 쇼난과 달리 베갈타 센다이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60-3.00-2.32 일 때 3승 3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J리그 기준으로는 20년 11월 3일 요코하마FC vs 오이타 경기에서 나왔고 2-3을 기록했다.

- 정배를 받은 쇼난 벨마레는 10월을 기점으로 지지 않는 경기를 해내고 있다. 하지만 경기 지표 대비 득점 효율이 많이 낮기 때문에 이기는 축구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베갈타 센다이와의 맞대결에서 열세라는 점(최근 10경기 기준 5승 2무 3패), 특히 원정 경기에서는 고전하고 있다는 점(앞선 기간 중 5경기 2무 3패)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또한 쇼난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더블을 기록하기 힘들다는 점, 베갈타 센다이와 같이 선수비 성향을 보이는 팀에게는 고전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서 무승부를 선택했다.

* 이 경기는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가급적 무승부 픽만 노리고 활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무승부 배당이 너무 부담된다면 더블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서 +1.0핸승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1.0핸승 > 언더

 

No 56. 우라와 레즈 vs 요코하마 F.마리노스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2-2

포벳     1-3

베팅팁스1x2       1-3

풋볼베팅팁스      1-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2-4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84승 63무 122패다. 정배 적중률은 45.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7%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Ladbrokes에서 J리그 기준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0년 8월 8일 시미즈 vs 콘사도레 삿포로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3-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요코하마 마리노스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우라와가 유독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맞대결에서 약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70-3.60-1.99 일 때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1월 3일 아탈란타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나왔고 2-2를 기록했다.

- 2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할 경기라고 생각한다. 첫째 우라와는 이번 시즌 연패를 굉장히 드물게 허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홈 경기에서는 실점 억제력이 매우 안정적인 팀이기 때문에 패한 직후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매우 능하다. 둘째 최근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9월을 전후로 경기력 기복을 보이고 있고, 특히 원정 경기에서 답답함을 노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참고로 9월부터 5경기를 치렀고 2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다만 두 팀의 상대전적을 무시할 수는 없다. 우라와는 최근 10경기 기준으로 1승 2무 7패로 절대 열세다. 홈 경기 기준으로는 2무 3패. 유독 요코하마 마리노스 특유의 공격적인 경기 운영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상대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저득점에 묶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보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단, 앞서 언급했듯이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9월을 전후로 다소 부진하다는 점과 한 시즌 중 더블을 허용할 확률이 높지 않다는 점 자체를 주목했다면 무승부보다는 +1.0핸승을 노리는 것이 좋다.

(베팅 전에 이 경기에서는 경기 외적인 변수가 있다. 아베 유키와 마키노 토모아키가 각각 은퇴와 계약 만료 때문에 팀을 떠난다는 것. 팀의 레전드가 떠나면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1.0핸승 > 언더

 

No 59. FC도쿄 vs 도쿠시마 보르티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2-0

포벳     3-0

베팅팁스1x2       1-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18승 122무 88패다. 정배 적중률은 50.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0.7%와 비슷하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bet365에서 J리그 기준으로 4승 3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FC도쿄는 19년 3월 17일 나고야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0을 기록했다. 한편 도쿠시마는 21년 7월 4일 콘사도레 삿포로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0-1로 패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FC도쿄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FC도쿄가 완벽하게 새로운 체제에서 경기를 치른다는 점이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76-3.15-3.80 일 때 2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J리그에서는 19년 3월 9일 가시마 vs 쇼난 경기에서 나왔고 1-0을 기록했다.

- 도쿠시마의 후반기 부진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좀 더 우선 순위로 봤다. 잔류를 위해서라도 승점이 필요하지만 최근 공-수 밸런스가 흔들리고 있고 경기마다 기복이 너무 심하다. 역배를 받은 경기에서는 가급적 수비적으로 임하고 있고, 실점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지만 무게 중심을 낮췄을 때 득점 기대값이 리그 최하위권 수준까지 떨어질 정도로 좋지 않다. 역습이나 세트피스와 같이 의외의 변수를 만들어 내지도 못하고 있다는 점은 불안요소. 게다가 유독 FC도쿄와의 맞대결에서 고전했다는 점도 베팅할 때 고려해야할 부분이라고 판단했다. 그 외에 팀 내 절대적인 존재인 이와오 켄의 부상 이탈 변수도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다만 큰 변수가 있다. FC도쿄는 갑작스럽게 감독을 경질하고 변화를 꾀했다는 것. 감독 대행은 변화를 줄 시간이 없었다는 점을 언론에 밝혔고 기존의 색깔을 유지한 가운데 다음 시즌을 대비하겠다는 얘기를 했다. 사실상 동기부여도 없는 경기이기 때문에 고전할 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더구나 핵심 수비수 모리시게의 결장과 레바논 국대 우마리, 일본 국대 나가토모의 컨디션 문제도 변수일 수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FC도쿄 승 > -1.0핸무

 

No 62. 감바 오사카 vs 나고야 그램퍼스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1

포벳     1-2

베팅팁스1x2       0-3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2승 12무 25패다. 정배 적중률은 5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0%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8월 9일 쇼난 vs 가시마 경기에서 1-2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나고야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번 시즌 감바 오사카가 유독 홈 경기에서 약했다는 점이 변수라고 보고 있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90-3.15-1.74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4월 21일 오이타 vs FC도쿄 경기에서 나왔고 0-1을 기록했다.

- 두 팀 사이에 동기부여 차이가 있다는 점과 감바 오사카는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 좀 더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했다. 감바 오사카는 이번 시즌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잔류에 성공했다. 하지만 더 이상 높은 곳을 바라볼 수도 없다. 현재로서는 그저 현재 위치를 지키는 것이 전부다. 그에 반해 나고야는 챔스 진출을 위해서라도 순위를 끌어 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즉, 감바 오사카에 비해 좀 더 전력을 다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

또한 감바 오사카는 그들이 좀 더 능동적으로 플레이 하는 홈 경기에서 오히려 효율이 좋지 않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적극적인 압박 중심의 경기 운영이 역습 내지는 반격 상황에 강점을 가진 팀에게는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하고 있다. 더구나 18시즌부터 나고야와의 홈 경기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니었다는 점, 팀의 주력 선수인 김영권이 없는 가운데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 등도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요소다. 이 때문에 나고야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나고야는 9월을 기점으로 원정 경기에서 굉장히 부진하다. 현재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 만약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좀 더 높게 잡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나고야 승 > +1.0핸무

 

No 65. 세레소 오사카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2

프레딕츠           0-2

포벳     1-3

베팅팁스1x2       2-3

풋볼베팅팁스      2-3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1-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2승 41무 105패다. 정배 적중률은 55.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2.4%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bet365에서 J리그 기준 정배를 받은 팀이 3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강세 배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가와사키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미 우승을 확정한 가와사키가 지난 사간 도스 원정 경기 때와 같은 경기 내용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55-3.50-1.72 일 때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0월 22일 스파르타 프라하 vs 리옹 경기에서 나왔고 3-4를 기록했다.

- 두 팀 모두 동기부여가 다소 떨어지는 경기라고 봤을 때 최근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변화를 꾀한 세레소 오사카의 플랜A가 양 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물론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선보이고 있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이 10월부터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서 실점 억제력이 개선됐고 승률도 올랐지만 여전히 탈압박에 능하고 빠른 반격에 강점을 가진 팀과 경기를 할 때에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 게다가 20년부터 가와사키만 만나면 수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점, 세레소는 홈 경기에서 전반에 약점을 가진 팀이지만 가와사키는 원정 경기에서도 전반에 강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서 가와사키 프론탈레 승리를 선택했다.

* 동기부여가 없는 경기이고 가와사키는 국대 차출 때문에 야마네 미키, 타니구치 쇼고, 하타테 레오 등이 100%가 아니라는 점이 변수가 될 수도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두 팀 맞대결에서 다득점 성향이 강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서 오버 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2-3

오버 > 가와사키 프론탈레 승 > +1.0핸무

 

No 68. 사간 도스 vs 콘사도레 삿포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2

포벳     1-1

베팅팁스1x2       1-0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04승 358무 395패다. 정배 적중률은 40.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0.9%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고려하는 것이 좋다.

bet365에서 J리그 기준 12승 2무 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사간 도스는 14년 5월 6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사간 도스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콘사도레 삿포로에게 유독 약했다는 점이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08-3.20-2.80 일 때 3승 3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2차례 나왔고 1승 1무를 기록했다.

- 사간 도스는 아직 4위권 진입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홈 경기에서는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주전급 선수들이 다수 빠졌다고는 하지만 리그 우승 팀인 가와사키와의 홈 경기에서 그들의 강점은 잘 드러났다. 홈 경기에서는 압박과 전환 속도 싸움에 특히 강한 모습을 보였고 높은 득점 효율을 기록했다. 이런 흐름은 이번 시즌 내내 홈 경기에서 보여주고 있는 흐름으로서 동기부여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콘사도레 삿포로에게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게다가 콘사도레 삿포로는 이미 다음 시즌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도 사간 도스 승리 요소라고 판단했다.

* 다만 두 팀간 상대성이 절대적인 변수라고 생각한다. 최근 10경기 기준으로는 2무 8패. 리그 경기 기준으로는 2무 5패다. 콘사도레 삿포로도 압박과 전환을 중시하는 팀이고 특히 원정 경기에서는 사간 도스의 득점 수준을 0에 수렴하도록 만들고 있다. 이 때문에 해외 업체와 베터들은 사간 도스 기대값을 계속해서 낮추고 있고, 국내 오즈메이커 역시 콘사도레 삿포로의 기대치를 더 높였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사간 도스 승 > -1.0핸무

 

No 77. 가시마 앤틀러스 vs 오이타 트리니타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3-0

포벳     1-0

베팅팁스1x2       3-0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38승 75무 45패다. 정배 적중률은 66.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6.9%와 거의 비슷하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bet365에서 J리그 기준 2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오이타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동기부여 요소가 변수라고 보고 있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1-4.15-6.90 일 때 4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현재 정배 3연승 중인 배당이기도 하다.

- 오이타의 원정 경기 부진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물론 오이타는 9~10월 동안 반등하면서 잔류 가능성을 높인 것은 분명하다. 특히 수비력 및 실점 억제력이 개선되면서 실점 수준이 이전보다 많이 떨어졌다는 점은 이 경기에서 최대 변수일 수 있다.

문제는 여전히 원정 경기에서는 득점 기대값이 ‘0’점대에 머물고 있다는 것. 게다가 전반부터 끌려가는 양상이 너무 잦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힘겨운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오이타는 원정 경기 전반전 성적 2승 7무 8패 득실 마진 -8, 이번 시즌 원정 성적 1승 2무 14패 득실 마진 -23이다.

* 다만 크게 2가지 불안요소가 있다. 첫째 가시마가 유독 오이타와의 상대성에서 밀리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홈 경기부터 2경기 연속 무득점 중이다. 심지어 홈 경기에서는 2연패 중. 상대성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둘째 9월을 기점으로 가시마는 홈 경기에서 오히려 더 부진하다는 점이다. 지난 10월 2일에는 강등권인 요코하마FC에게도 패할 정도로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부분이 변수라고 판단했다면 차라리 언더 픽을 우선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2-0

가시마 승 > 언더 > -1.0핸승

 

No 80. 요코하마FC vs 비셀 고베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2

포벳     1-3

베팅팁스1x2       1-1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1-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8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8승 4무 10패다. 정배 적중률은 45.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서 보는 것이 좋다.

18bet에서 J리그 기준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한 차례 나온 배당이고 7월 10일 베갈타 센다이 vs 콘사도레 삿포로 경기에서 1-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비셀 고베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비셀 고베의 최근 상승세를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50-3.25-1.8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경기 모두 정배를 받은 팀이 모두 완승을 기록한 바 있다.

- 9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비셀 고베의 상승세를 주목했다. 물론 홈 경기 일정이 많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후루하시가 나간 이후 문제되었던 공격력을 회복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니에스타를 중심으로 투톱 조합을 만든 것이 큰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이니에스타가 부상을 당하는 것만 아니라면 충분히 공격력으로 승부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다만 전술적인 색깔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요코하마FC는 비셀 고베와 같이 후방 지역에서 볼을 소유하고 빌드업하는 팀을 상대로 할 때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 변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그 외에 더블을 허용할 확률 자체가 낮다는 점까지 함께 고려했다면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2

비셀 고베 승 > 오버 > +1.0핸무

 

No 83. 시미즈S펄스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1

포벳     0-2

베팅팁스1x2       2-1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14승 178무 193패다. 정배 적중률은 36.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6.6%와 같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 2승 5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 1무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산프레체 히로시마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상대전적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비교 우위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8-3.00-2.65 일 때 2승 1무 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4차례 같은 배당이 나왔고 2승 2패를 기록했다.

-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시미즈에게 특히 강한 팀이다.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는 7승 2무 1패, 이 기간 원정 경기에서는 4승 1패로 앞서 있다. 상대적으로 반격 상황일 때 효율이 좋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팀 특성과 색깔을 고려했을 때 원정 경기에서 좀 더 기대치가 높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다만 2가지 요소는 체크해야 한다. 첫째 동기부여 문제를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이다. 시미즈는 여전히 잔류를 목표로 최소 승점을 노려야 하는 상황인 반면 히로시마는 차기 시즌을 대비하는 선수단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다. 둘째 더블 가능성 자체를 낮춰서 잡는 것이 좋다는 점이다. 물론 지난 시즌에는 더블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매 시즌 같은 흐름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18, 19시즌에는 더블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다른 시즌들과 달리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역배를 받을 정도로 이번 시즌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감독 교체 이후에도 기대치가 많이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두 팀의 상대성을 고려했을 때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패할 확률은 낮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1.0핸패 픽의 우선 순위를 가장 높게 설정하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패 > 언더 > 무승부

 

No 89. 가시와 레이솔 vs 아비스파 후쿠오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0-0

포벳     1-0

베팅팁스1x2       2-1

풋볼베팅팁스      0-0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62승 193무 169패다. 정배 적중률은 50%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6.7%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bet365에서 J리그 기준 8승 3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를 받은 팀이 9경기 연속으로 패하지 않고 있다. 또한 21년에는 1차례 나왔고 4월 3일 나고야 vs FC도쿄 경기에서 0-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번 시즌 후쿠오카가 가시와 상대 무승 흐름을 끊었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2-3.15-3.55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8년 4월 13일 에스파뇰 vs 알라베스 경기에서 나왔고 2-1을 기록했다.

- 가시와가 상대전적에서 비교 우위에 있다는 점과 더불어 후쿠오카의 불확실한 원정 경기력을 주목했다. 가시와는 최근 10차례 기준 7승 2무 1패로 후쿠오카에게 앞서 있다. 물론 이번 시즌 후쿠오카에게 1패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홈 경기 기준으로 바꾸면 4전 4승을 기록할 정도로 상대적 우위였다. 더구나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득점 기대값이 0점대로 크게 하락한다는 점, 특유의 점유 중심 경기 운영이 원정 경기에서는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점 등이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다만 가시와는 경기당 득점력이 결코 좋다고 볼 수 없다. 더구나 아비스파 후쿠오카와 같이 기본적으로 느린 템포를 선호하거나 수비에 강점을 가진 팀일 경우 가시와 특유의 공격적인 경기 운영이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할 수 있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가시와 승 > -1.0핸무